ufc 보면서 느낀게 나도 재능있었으면 격투기 선수 도전했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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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본인, 본인... .MANHWA https://youtu.be/86EPZphKBhg?si=Cq9yZ-FFRlpop8SD올해 1월,시부야 스카이에서부담스러운 눈을 가진 사내의셀카를 받은 사람을 찾습니다.만화를모아둔블로그. 작성자 : ..김지민

ufc 보면서 느낀게 나도 재능있었으면 격투기 선수 도전했을거 같다

복갤러(114.201) 2024.11.04 06:25:33

조회 143 추천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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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부터 킥복싱 3~4년하고 주짓수도 잠깐했는데 운동하면서 느낀게 재능의 벽이란게 있는거같음

맷집도 좋게 타고났고 펀치 반응속도 카운터 이런거도 하면서 감도 잡고 늘었었는데

문제가 이 펀치력인것 같음

한방에 보낼수있는 펀치력이 있어야하는데 그게 없으니 임팩트가 없음

진짜 토푸리아처럼 한방에 딱 들어가서 라이트 한방으로 보낼수있는 임팩트가 있어야 하는데 그게 없으니 상대를 끝내기도 쉽지가 않음

할로웨이처럼 존나게 숟가락 살인마마냥 연타로 보내야하는게 최선이 되는데 이러면 임팩트도 없고 그냥 무난하게 끝나는 느낌임

근데 토푸리아처럼 한방에 딱 보내버리면 임팩트도 있고 재미도 있고 무엇보다 내가 편함 빠르게 끝낼수있고 한방이 있으면 내가 언제든 상대를 끝낼수있다는 생각에 자신감도 계속 흐르고 격투기를 할 맛도 나는데 한방이 없으니 답이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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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푸리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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