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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섬 이슈 요약정리 한번 더 보완해서 해주고 간다.
- 관련게시물 : 이재명 오늘 거북섬 게이트 터짐 ㅋㅋㅋ좀 장문이니 문해력 떨어지는 친구들은 주변의 도움을 받길 바람.니들 무시하는게 아니라 내가 의식의 흐름대로 글을쓰기에 난잡할 수 있어서임.암튼이게 초창기,그러니까 남경필 도지사 재임기간때 나왔던 개발안임.애초에 거북섬 부지의 웨이브파크 자리는 주상복합으로 계획되었고,반달 형태의 호수를 둘러싼 수변상업지구가 현재 시화MTW의 관광상권이 된 자리임.보시다시피 이미 남경필의 개발걔획에서도 상업지역이 존재했다..............이걸 핑계로 개딸들이 상권 공실 문제는 이재명의 책임이 아니다. 라고 하는데,이는 하나만 앓고 둘은 모르는 소리다.개발 당시엔 [상권]이 형성되지 않는다, [상업용 토지와 상가건물]이 있을 뿐이지.상권, 그러니까 유동인구를 바탕으로 한, [상업적 용도의 매출소득이 기대되는 권리구역]이라는 건, 도시, 지역의 유동인구와 상업적 수요가 맞물려 상업부지의 수요와 공급이 발란스가 맞아질 때 그때부터 상권으로서 의미가 있는 것.근데, 거북섬의 상권은 저당시만 해도 평당 몇백 수준이었던걸로 기억한다.실제로 상업부지로서의 가치나 유동인구의 수요가 나오지 않아서실제 상권으로 기능하지 못하는 그냥 투자심리만 존재했던것.그게 실질적으로 평당가치가 10배 가까이 뛰기 시작한건 웨이브 파크 유치가 결정난 19 년도 전후일거야.....이때 경기도지사가 누구였나?이재명이었음.그도 그럴게, 그 전의 거북섬은 끽해야 마리나 부두 하나 있는 정도의 평범한 수변공원용도였으니까. 수변상가가 실제 예측상권보다 과도하게 밀집되어있다는 인식은 있었지만단순 투기에서 멈출 여지는 있었던게 과포화 된 이유에 웨이브파크가 무관하지 않다는 거야.이재명은 웨이브 파크 유치를 자신의 치적으로 남기를 꽤나 적극적으로 희망했다고 추측됨.보다시피 어촌뉴딜정책까지 엮어서 투자유치에 힘써왔던 과거기록이 선명하게 남아있거든.애시당초 거북섬 토지의 절반에 준하는 부지를 용도변경하여 웨이브파크를 유치하였는데,거북선과 웨이브파크를 분리해서 이야기해? ㅋㅋㅋㅋ 말이 안 되는거야.이 연설문은 올해도 아닌 22년도 3월 5일 오후7시 배곧신도시 광장에서의 이재명의 연설문임.이 연설문에서도 경기도 투자유치에 대해 떠들고 있음.자기와 시흥시장과의 연대로 토지매매 건축인허가가 TF팀을 꾸려 진행되었었음을 밝히고 있음.그러면 개딸들은 이렇게 말할꺼야."그러면 실제로 상권이 아니라고 우기지만 암튼 상가부지는 남경필 작품에,이재명은 공실 줄일려고 존나 애쓴건데 왜 이걸 시비 텀??"아 그래, 이게 이렇게 아름답게 끝났다면 그렇지.근데 내가 위에도 말했지?웨이브파크 유치 이후에 평당가격은 투기과열로 내달렸고, 공실률은 평가수치 87% 체감수치90%가 넘는 수준으로 치솟았다고.그럼 정상적인 지방 운영에서라면 이걸 어떻게 했어야했음?투기과열 막고 실수요를 확인 했어야 함.그.런.데.24년 기사임.투기과열로 공실률이 이때도 지금과 비슷했는데,상가는 꾸준하게 늘려갔음.아마 이지역 사는 사람들은 다 알거임. 주거공간 대비 상가의 비율이 비정상적이고 그게 밤이면 전부 비어있는지라 얼마나 흉물스러운 공실상태로 유지되는지를.오죽하면 전과자가 도주해서 여기로 숨어들었겠음.그리고...보다시피. 대관람차 계획...사업자가 포기하고 ㅈㅈ쳤지?근뎈ㅋㅋㅋㅋ 이재명의 공약이란겤ㅋㅋㅋㅋㅋ이미 망해나간걸 또 하겠단다. 이게 정상임? ㅋㅋㅋㅋㅋ지금 이재명은 공약이 대부분이런식임.야시장요? 신선식품에 해당하는 먹거리가 주 매출원임.먹거리는 장기보존 유통이 안되는지라 매출수요 예측을 잘못하면 재료비만 박살나는 사업임.근데 유령도시에 야시장을 열어요?ㅋㅋㅋㅋㅋ누가 와서사먹음? 야시장이나 관람차나, 기본적으로 유지비용이 매출대비 크게 들어가면서 상시적인 운영상태를 유지해야하는 것이라사람을 유치하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이미 확보된 유동인구를 바탕으로 하는 사업임.즉 이재명씨는 지금도 현안을 제대로 이해 못함.물론 민주당도 사태파악 안되긴 마찬가지.분명 시화MTV 개발계획 추진은 2000년대 초반, 마리나항만 선정은 2015년이 맞음.근데 실질적으로 보자,웨이브파크 사업 시작 2019년.이를 위해 이재명은 토지 용도변경 건설 높이변경 토지매매 등등사업 전방위에 개입했고, 이로인한 투자과열이 발생했음.2022년. 이미 투기과열거품 꺼져가고 있었고상가공실 할인분양 할 정도로 공실률은 오르고 실 상가유치는 난항중이었음.그런데,마리나 항만 역시 22년에 착공시작임.15년도에 선정된게 22년에 진행될 정도로 뜸들인거임.그도 그럴 수 밖에, 애초에 아무리 개발선정이 되어도 실제 착공에 들어가는 비용은지방자치단체의 부담이 큼.따라서 투기가 아닌 정상 개발목적이라면 이미 공실율을 이유로 들든 수요를 이유로들든얼마든지 막을 기회와 명분이 있었음.그럼에도 공사를 미적대다 강행한거임.이유가 뭐겠음?19년도에 삽뜨기 시작한 웨이브파크가 이재명 최대의 실책으로 남을걸염두에 전혀 두지 않았다....라고 말 할 수 있을까?거북섬 인근의 상권밸트는 저 수변공업 상권밸트가 가장 큰 몸통임.그리고 이건 웨이브 파크 추진 이후로 투기과열과 확장을 이어나갔음.그럼 공실률의 책임에서 이재명은 정녕 자유로운게 맞을까?이 글 보는 개딸들 있으면 잘 생각해보길 바람.그리고 시벌 국힘 니들도손님맞이 그렇게 ㅈ같이 하지말고 시발꺼.진영 달라도 힘보태러 온사람에게 말좀 얘쁘게 해라.나도 니들처럼 ㅈ같이 말할 줄 몰라서 최대한 정중하게 말하는거 아니다.간다. 힘내라.문수 뽑고나서 싸우자 제발 좀.- 거북섬게이트 한짤로 정리해준다주변인 공유 ㄱㄱ- 국힘, 이재명 '거북섬·호텔경제·커피 원가 120원' 등 논란 부각 총력국힘, 이재명 후보 공격 집중• 국민의힘은 대선 8일 전, 이재명 후보의 '거북섬', '호텔경제', '커피 원가 120원' 발언 등을 집중적으로 비판하며 공세를 강화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 후보의 경제관과 거짓말 논란을 지적하며, 지지율 역전 가능성을 시사했고, 김용태 비대위원장은 이 후보의 정책과 발언을 비판하며 국민들의 우려를 표명했다.• 나경원 의원은 이 후보의 거북섬 발언을 '후안무치'라고 비판하며 역전 드라마를 예고했고, 이 후보의 과거 발언과 현재 발언의 불일치를 지적하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국민의힘은 이 후보의 경제 정책에 대한 비판과 함께, 그의 과거 발언들과의 모순을 부각하며 국민들에게 이 후보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심어주려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3265105- 이재명의 거북섬 vs 김문수의 자라섬- 민주당 "이재명은 거북섬 자랑한 적 없다"?ㅋㅋㄱ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c official App- [단독] 이재명 치적 '웨이브파크' 2년 연속 적자, 누적 순손실 856[단독] 이재명 치적 '웨이브파크' 2년 연속 적자, 누적 순손실 856억 - 땅집고 > 뉴스- 이재명 거북섬 발언후 시흥시민 불만 폭주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5/05/26/2025052600090.html 이재명 거북섬 발언후 시흥시민 불만 폭주 경기 시흥시 정왕동에 위치한 '거북섬'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지난 24일 시흥시 선거 유세중 거북섬 웨이브파크 유치를 언급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역 부동산 민심이 들끓고 있는 것이다. 부동산 인터넷커뮤니티에선 거북섬일대 시장이 바닥수준으로 침체된 현 상황에서, 책임 소재를 떠나 이 후보 발언 자체가 적절치 않았다는 비판글이 잇따르고 있다.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날 기준 부동산 최대 커뮤니티 '부동산스터디'엔...biz.newdaily.co.kr
작성자 : ㅍ.ㅍ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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