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그리움
그 전까지는 방긔 자체는 좋긴했는데 맴버들에 개개인에 대한 애정은 없었다 해야하나
남주니랑 꾸기만 조아했었는데
신인왕 보고 편애따위 싹 사라짐
하나하나 다 소중하고 너무너무 이쁘고 소중해서 미칠것 같고ㅠㅠ
신인왕할때 당시에도 그때 그 순간이 너무 소중하고 애뜻하고 행복해서 그리운 느낌이라 해야하나
방긔 실물 보고있으면 보고 있어도 보고싶은것 처럼ㅋㅋㅋ

나 신인왕 끝나고 ㄹㅇ 움ㅋㅋㅋㅋㅋㅋㅋ
그때 느낌이 영원히 방긔 못보는 그런 느낌이었음ㅋㅋㅋ

그때 당시엔 해체하는것도 아니고 계속 활동할껀데 왜 이럴까 싶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깐 그때의 신인왕 방긔는 영원히 끝난게 맞긴하니깐 그랬던듯
분명히 똑같은 사람이긴 한데 나이가 드는것처럼 시간이 지나면서 어쩔수 없이 바뀔수밖엔 없는 부분이 있긴하니깐

신인왕때는 ㄹㅇ 25시간 방긔뽕 맞고 있었음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앞으로 그 어떤 순간에도 애정의 강도나 그 뽕맞은 상태 유지기간이나 신인왕때보다 넘어서는 순간은 없을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