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티켓 얻어서 밤샘안하고 대기줄도 잘타서 꿀좌석에서 봄

밖에서 대기탈때 리허설소리 들리잖아 방긔노랫소리 들릴때만 함성쩔었음ㅋㅋㅋㅋ

그래선가? 입장끝나고 녹화시작 몇분전 기다리는데 LED 감독님?이 방긔로고 띄워줬음

빠렉들 그거보고 함성지르니까 웃어주곸ㅋㅋㅋㅋ

방긔로고'만' 띄워줬음 ㅇㅇ

방긔들 거의 마지막일줄 알았는데 바빠서 그런가 스무팀 중에서 아홉번째로 함

뒷순서로 갈수록 호응소리 커지고 그러는데 앞순서임에도 불구하고 호응탑이었음ㅁㅋㅋㅋ

방긔빠렉들만 온줄

쩔어 시작하기 전에 낮누 혼자 나와서 어서와 준비하는데

노래시작하다가 갑자기 끊김

낮누 마이크잡고 어서와 읊을 준비하다가 멈칫한다음 눈치한번 슬쩍보고

마이크잡고 다시 대기탐

그 낮누 특유의 차렷자세있잖앜ㅋㅋ 그 자세로 마이크 입에 대고 대기타는데 노래를 너무 늦게 틀어줬음

1분 넘게 그 자세로 움직이지도 않고 서있어서 사람들 다 웃음ㅋㅋㅋㅋㅋ 커엽

나렉 실물은 오늘 처음 영접하는건데 ㅅㅣ발 카메라새끼 존나 캐리커쳐냐?

얼굴길고 왜소하고 못생기긴 개뿔 그사세 ㅇㅇ

퇴장할때 지민이가 뒤에서 두번째로 나갔는데 총총총 뛰어가서 깜짝놀람 존나커엽

+ 오늘의 와꾸를 그대로 담은 프리뷰를 단 한 장도 찾지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