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몇번 여기 눈팅은 하는데 글 쓰고 갑니다

여기 있는 분들중에선 나이 제일 많을까봐 걱정...  아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속상해서 끄적거립니다

정당히 계약서를 쓴 계약관계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회사에서 저런식으로 위협가하고 용인하는 것이 절대 용서할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떤분들은 이런걸 퍼뜨리면 안된다고 하는데 본인 가족이나, 본인에게 직장에서 저런 위협행위가 있었다고 하면 참으실 수 있는지요.

제가 멤버들 부모님이라면 잠이 안올것 같아요

적어도 아래의 두가지만이라도 지켜졌으면 좋겠어요

1) 폭력적인 해당 매니져 사퇴요구

2) 팬들의 선물이 가수에게 직접 전해지도록 할 것. 물건 빼돌린게 두 번이상 적발시 아웃. 뭐 이런식으로

이 두 가지는 꼭 지켜졌으면 좋겠습니다.

연예인과 팬을 떠나서 인간대 인간으로 사회의 잘못된 부분에는 항의하며 살면 좋겠습니다.

특히나 실질적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가수에게  그 가수 수익금으로 월급을 받는 사람이 해서는 안되는 행동이구요.

방탄은 외국팬 화력이 더 센대 외국 팬들 보기에도 매니저가 저러고 다닌다는거 엄청 쪽팔린일이죠. 

어떤 방법이 가장 효과적일지 팬질을 많이 안해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나이가 있어서 제 가족 중심으로 살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도 나이 들면 저처럼 됨.. ㅜ_ㅡ) 팬클럽 가입도 안되어있고 팬까페 주소도 모르지만

여기는 오픈된 곳이라 가끔 옵니다.

고단한 삶에 방탄소년단 영상 보고 음악들으면서 재미 많이 얻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든 도움은 되고 싶네요.

의견이 잘 모여져서 저 두가지는 이뤄냈으면 합니다.

이번건이 개인팬이든 단체팬이든 외국팬이든 한국팬이든 공식 팬까페 회원이건 아니건 간에 힘이 잘 모이기를 바래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