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 하느님석이라 애들 표정 동작 세세한 건 못봤고 그냥 멤버별로 느낀 거
...림들이 기존에 말한 애들 이미지랑 같은데 나는 팬미팅 같은 멘트많이 하는 행사 처음가서그냥 써봄

낮누- 확실히 중심 잘 잡고 말을 잘함. 그냥 잘하는 게 아니라 감정이 실려있어서 사람들로 하여금 공감가게 말해서 진실성이 느껴짐. 왜 리더인지 통감함.
슥- 멘트 하나하나가 터짐. 나포함 내구역 암충들 슥지 멘트에 많이 터진 듯.
슦-프로아이돌 ㅋㅋ 팬들한테 하는 멘트도 그렇지만 보여지는 입장에서 할 수 있는 정석인? 토크를 잘함
오식- 분위기 메이커 개인멘트를 많이 치기보다는 분위기 살리고 호흥을 잘함. 적절할 때 애교 보여주거나 멘트를 센스있게 치거나.... 이번에 찍었던 주간아 때처럼 상황을 좋은 쪽으로 잘 만듬 진짜 감탄했던 게 있었는데 기억 날라감 ..ㅋ..
조팝- 조팝이 수줍음이 조금 많아서 무대 말고 토크할 때는 연예인으로 비쳐지기보다 괜히 아는 애가 같고 응원하게 되는는 애 있잖슴 그런느낌.. 말투 하나하나에 애교가 묻어나옴
머태- 자의든 타의든 상황을 자기 위주로 흘러가게 만드는 능력?재주?가 종종 보였음 이걸 끼가 있다 그래야 하나 칭찬임 연예인한테 중요한 거니
정근-빠렉렌즈 빼고 봐도 정근이는 뭘 해도 긍정적으로? 호감있게 보이는 듯 이것도 칭찬임.. 연예인으로서도 어디가서 미움받을 일 절대 없을 듯

내가 뭐라도 되진 않아서 좆같이 보일 수도 있지만 그렇게 느낌..
실물은 림들이 존나 잘나왔다고 생각하는 머포 사진이랑 똑같이 생겼고
슦인가 새벽에 촬영도 하고 뭐 이런 이야기 했는데 그래서 그런 지 애들 확실히 피곤한 게 보여서 마음 아팠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