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끨터링 안한거 미안 혹시 서치해서 찾을때 못찾을까봐

내가네트워크와 NH EMG 소속의 6인조 걸그룹 라붐은 2014년 8월 28일 엠 카운트다운에서 데뷔를 하였습니다.

여러 색의 표정연기와 통통 튀는 귀여운 퍼포먼스를 보여준 데뷔곡 <두근두근>, 인형을 테마로 인형극을 보는 것 같은 몽환적인 무대를 보여준<어떡할래>, 멤버들의 이름과 유명 배우들의 이름까지 언급되며 사랑에 빠진 소녀를 실제처럼 잘 표현한<슈가슈가>, 말하기 입 아플정도로 유명한 치키챠~ 곡인<아로아로>, 그리고 여전한 발랄함에 소녀스러운 깔끔함을 더한 이번 활동곡<상상더하기>까지! 프랑스어로 파티를 뜻하며, 파티에 여러 종류가 있는 것과 같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의미를 가진 그룹명 La Boum처럼, 라붐은 라붐만의 매력이라는 파티 안에서 매번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매력넘치시는 갤주님들을 한분한분 소개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아 갤주님들에 대한 공부를 하고 왔는데 부족해도 예쁘게 봐주세요!

먼저 라붐의 도톰한 애굣살을 맡고 계신 유정님~!

팀내 실질적인 리더와 리드보컬을 맡고 계시며 뛰어난 요리실력을 가지고 계십니다. 더불어 음식도 잘 드시더라고요. 삼계탕 계속 배부르다 하시는데 숟가락 놓지 않고 계속 드시는거 너무 귀여우셨던! 스스로 트윗에서 유뎡이라고 말하시는 것도 그렇고 하시는 행동들이 귀여우시고 외모도 햄스터상이셔서 처음에 보고 막내라인인 줄만 알았는데, 맏언니시더라고요. 이렇게 귀여운 분이 맏언니시라니 정말 팬질 할 맛 나실 것 같습니다. 거기다 기타도 잘 치시던데 짧게 치신 like a star! 제 최애곡 멋지게 쳐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번째로 라붐의 구사즈에서 자기 전 듣고 싶은 목소리를 가지고 계신 소연님~!

허스키하면서도 여성적인 목소리가 정말 자기 전 라디오에서 듣고 싶은 목소리 같습니다. 라붐시에서 짧게 진행하신 라디오 최고였어요! 무대에서 입에 들어간 꽃가루를 치우시느라 바쁘신 소연님은 팀내 고음과 메인보컬을 맡고 계십니다. 아 그리고 드라마에서 <사랑이 춥다>OST 잘 듣고 있습니다! OST 들어보면 더욱더 왜 자기 전 듣고 싶은 목소리인지 알 수 있는 것 같아요. 잔잔한 노래가 목소리랑 정말 잘 어울리십니다. 개인적으로 원래 소연님 마스크가 배우같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활동으로 짧게 치신 머리가 더해지니 금상첨화시더라구요!

세번째는 라붐의 구사즈에서 향기가 날 것 같은 여자이신 지엔님~!

훤칠한 키와 모델같으신 미모에 팬클럽까지 있으셨던 지엔님은 팀내 서브보컬을 맡고 계십니다. 원래 힙합 쪽으로 나가시려던 것과 어른스러워 보이는 외모 거기다 키까지 크셔서 도도하고 시크한 매력이 있으실 것 만 같았는데, 영상 보면 오히려 밝은 매력이 있으시더라구요. 특히 다리 찢기 영상 열심히 다리 찢으시려는 거 너무 귀여우셨어요! 그리고 라디오에서 짧게 노래하는 것 들었을 때 와 잘하신다라고 생각했는데 가장 오랫동안 연습생 생활을 하셨음에도 불과하고 자신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시는 겸손함이 정말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네번째는 라붐에서 끼를 담당하고 계시는 해인님~!

팀내 서브보컬을 맡고 계신 해인님은 음색이 예쁘셔서 노래에서 포인트인 곳에 파트가 들어가시는 것 같은데 사람들의 귀를 사로잡는 그 역할 정말 잘 어울리십니다! 동글동글하신 외모, 본인은 별로 안좋아하시지만 정말 잘 어울리셔요. 해인님은 네일아트가 취미시고 패션과 뷰티쪽에도 관심이 많으셔서 나중에 가게도 차리신다고 하셨는데 손재주에 미적감각까지 있으신 분이니 얼마나 멋진 가게를 차리실 지 저도 같이 기대가 됩니다! 거기에 성격은 귀여운 외모와는 다르게 차분하신면도 있으셔서 조곤조곤 말씀하시는 것이나 다른 멤버들 챙기는 것 들을 보면 걸크러쉬! 멋있다라는 생각이 들정도예요.

다섯번째는 라붐에서 반전매력을 담당하고 계시는 솔빈님~!

저는 솔빈님이 반전매력을 담당하고 계시다는 말에 정말! 백번천번! 동의합니다! 팀내 서브보컬을 맡고계신 솔빈님은 훤칠한 키에, 뚜렷한 이목구비에, 풍기는 분위기까지 지엔님처럼 정말 어른스러우실 것 같다라고 생각했는데, 하시는 행동이 정말 반전! 예쁜 얼굴 억지로 망치시는거나, 자기 운전면허 땄다고 운동기구로 장난치는 것 보면 영락없는 십대 소녀같으셔요. 진정한 반전매력이 뭔지 솔빈님을 통해 훅 느꼈습니다. 거기다가 반전매력과는 다르게 원래 풍기시는 분위기와 외형이 주는 매력을 다른 광고주 분들도 알아보셨는지 의류브랜드 모델에 영화 캐스팅까지 와 짝짝짝! 정말 솔빈님의 여러가지 매력에 빠져 헤어나올 수 없을 것 만 같습니다.

마지막 여섯번째는 라붐에서 탱탱볼 같은 여자를 담당하고 계시는 막내 율희님~!

라붐에서 가장 막내이신 율희님은 메인래퍼와 서브보컬을 맡고 계십니다. 스스로 강아지인 닥스훈트를 닮으셨다고 영상에서 말하셨는데 똘망똘망한 눈이 닮으신 것 같아요. 그리고 단발머리가 정말 잘 어울리시는 율희님! 막내셔서 그런지 활동마다 여러 귀여운 헤어스타일은 다 차지하고 계시지만 단발머리가 제일 아름다우신 것 같습니다! 저는 율희님같이 약간 낮은 목소리 톤도 좋아하는 편이여서, <어떡할래>에서 혼자 ‘네사랑’이라고 속삭이시는 파트, 개인적 제 킬링파트라고 여기서 뜬끔없이 고백을 하겠습니다. 발고 명랑한 모습으로 라붐 언니분들께도 사랑받고 팬분들께도 사랑받는 막내 율희님은 정말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는 라붐처럼 상큼발랄한 분 같습니다.

그럼 이번에는 저희 갤주님을 짧게 소개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