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증밖에 없는데 상황이 심각하다

공구랍시고 파는데 이게 냄새가 자기들 팬싸 가려고 하는 것 같다
트랙갤러리 축제분위기인데 초쳐서 ㅈㅅ
시간이 많지 않다

일단 이상한 이유가 존나 많음

1. 공구인데 안 쌈
여기부터 빼박 아니냐 댕청한 외퀴는 이걸 또 산다
포카 끼워파는 걸로 파는 것 같더라

2. 공구를 존나 각자 함
애들 판매량에 일조 하고 싶으면 힘을 합쳐도 모자랄 판에 너도나도 한다 꼭 비공굿즈 팔듯이 존나 팔아제낀다

3. 신나라는 해외배송이 된다
근데 굳이 자기들이 판다

당연히 외퀴들은 팬싸 갈지도 모른다는 거 모르고 사는 걸 거고
영어나 외국어로 트윗을 올리고 메인트윗에 걸지도 않는 방식으로 조금조금씩 해와서 나도 이제야 알았다.
이게 존나 왜 위험 하냐면

1. 이런 식으로 온갖 네임드들이 진행하면 최소 2천장이 팔릴 것 같다 많으면 5천장까지도 갈 것 같은데 거의 어지간한 팬덤 초동주 며칠치 판매량이다 뚜드려맞은 과거를 돌아보면 영수증 요구 충분히 들어올 수 있다 근데 이 인간들이 자기 팬싸간 앨범 영수증을 인증을 할까?

2. 머포들은 팬싸 가려고 아등바등 앨범을 산다. 외퀴도 오파오파 하며 산다. 근데 이 앨범이 겹쳐진다면?

3. 외퀴들이 차려준 밥상에다 평소 자기들 구매량으로 수저 올리면 당첨 안 될 수가 없다 그럼 당연히 개인팬들은 떨어지고 그것도 곧 판매량 저하의 원인이 된다

4. 이번에 안 막으면 다음 앨범에 또 쳐한다ㅅㅂ

입금 진작 끝난 곳도 있고 내일 끝나는 곳도 있다
지금 난리 안 치면 끝장일 거라고 봄
지 입으로 쳐들어가기만 하면 ㅉㅉ 하고 끝날 일인데
단기적으로 보나 장기적으로 보나 애들 손해라 빡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