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그냥 아이.돌보면 또래에비해 큰돈버는건좋지만 내 사생활이랑 연애엔 니들이 뭔데 참견? 이런 태도가 ㅈ같았음
물론 개인정보털고 사생이런건 ㅂㅅ이지만
지가 조건없는 사랑넘치는 아이.돌을 택했으면 어딜가든 이목이 쏠리거나 누군가의 관심은 당연한거임.
니들이 내 연애나 일상을 신경쓰는건 ㅈ같지만
난 너희들과 유사연애하는척 니들 돈은 가져가겠다 ?
그래서 나도시발 아이돌 허상같은 놈들한테 내소중한 돈시간안쓰겠다했어서 아이.돌에 아예 관심끄구삼

때문에 방긔도 작년 가을에야 노래좋아서 처음 알았오;
작년에 방긔알고서두 입덕부정기가 존아 길었어
솔직히 얘네도 괜들 우습게생각하믄 어쩌지
겉으로는 웃어줘도 뒤로는 빠렉 귀찮은련들
이럴까봐 암충되기싫어서 바둥댔는데
내가 입덕부정하는 1년간 얘넨 변함이 없더라ㅋㅋㅋㅋㅋ

심지어 공항이나 일상에서 붙수니들있어도 그거 한번도
공개적으루 불편하다고 티 낸적없음...
홍머에서 사진찍어달라 시달렸을텐데도 자기전에
더 성장하겠다며 암충보고싶다고 짹날리는 애슥기..
걍 얘넨 사생이든 붙수니든 자기 일상을 귀찬케하든 암충을 좋다나쁘다로 가르지않음
이번에 애들 인텁에서도 암충들이 모르는 나의모습이
"없다"인걸보고 말이라도 고맙더라...
1위나 수상때 아니더라도 여행가서 자기들이 본 풍경들
괜들한테 보여주고싶은 마음만봐도 얘넨 걍...ㅜㅜ
그래서 불타땐 알밤도 몇장지르고 슴잉도 종일 두개돌리는데
애슥기들이라 이런게아깝단생각이 안든다.
얘네 좋아하고나서 내가봤던 아.이돌들이 다가아니구나..매일깨닫는다
안그래도 방긔음악이랑 무대로 행복한데
괜들을 빠순련이아닌 소중한 동료라는 느낌이들게해줘서
고마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