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생 부모들부터 자기 자식 행복이 더 우선이라면서
공부머리 없으면 공부 안시키고 하고싶은거 지원해준다

그 이전 60, 70년대생 부모들까지는 가난한 시절에 태어나
기성회비 못내서 학교에서 선생들한테 줘터지고 학교 그만두고 이런 경우가 많아서
자기 자식들 학교, 학원만 보내놓으면 알아서 선생들이 다 공부시키고 대학보낼거라 착각을 많이 했음

특히 70~80년대에 대학 다니면서 학교문 걸어잠구고 화염병 집어던지고 폭동 데모하던 좌빨들이
국가보안법이니 집시법 위반이니 뭐니 빨간줄 긋고 공직이든 사기업이든 취업길 막혀버린 상황에서
90년대 초에 사교육 금지 풀리면서 이새끼들이 대거 학원, 과외, 입시컨설팅 업체 차려서 돈 빨아먹기 시작함

2차 베이비붐 80, 90년대생들이 초중고 다니던 시절이라
한 학급에 애새끼 40명씩 바글바글 했던 시절이고, 한 학년에 500명, 한 학교에 최소 2~3천명씩은 다녔었음

이런 애들 장사로 동네에서 종합학원 차리고 과외, 입시컨설팅 해가며
대학 나와야 사람구실한다느니, 대학도 안나오면 평생 노동계층으로 밑바닥 전전하며 살아야한다느니
좌빨식으로 학부모들 선동 가스라이팅 해가며 자기 믿고 공부시키면 대학보내준다고 무지한 부모등 등쳐먹었던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