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녀 문제는 

자기가 먹자고 한 걸 안 먹어 줬다고 이혼 

이게 아님 ㅋㅋㅋㅋㅋ

시발 이렇게 생각하는것도 레전드네 

문제의 본질은 내가 간절히 원하는 무언가를 전혀 배려 안해주는게 본질인거임. 

반대로 생각해보라는데 

반대로 생각해보면 더 쉽지 

남자 본인이 일평생 헬스만 수십년 해온 헬창임. 

근데 여자가 헬스 하지말고 본인이랑 같이 있자고 헬스 못하게 하면 됨? 

식단조절 해야하는데 그딴거 하지말고 자기랑 맨날 파스타 쳐먹자고 하면 아이고 당연히 하잔대로 해줄거임? ㅋㅋㅋㅋㅋ

상대방이 원하는걸 최대한 배려하고 양보하고 이해해줘야 관계가 유지되는거지 

막말로 다른거 다 필요없고 단 하루 디저트 한번 먹어주는게 어렵냐? 그것도 신혼여행인데? 신혼여행에서도 배려가 양보 이해가 없는 사람이랑 

평생 가정생활은 어찌 할거임? 각 나오자나 

퐁퐁남 새끼들도 그걸 몰랐을까? 그냥 본인이 이해하고 포기한거지 

이혼이란걸 행동으로 옮기냐 안옮기냐 그 고통과 스트레스를 짊어지냐 안짊어지냐의 차이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