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수리비와 브랜드평판 그리고 중고차값

한국에서는 내가 조심한다해도 사고가 안나기 쉽지 않은 환경인지라 한번 사고 나면 발생되는 비싼 수리비가 골치거리다
브랜드 평판도 벤츠 비엠 아우디 같은 수입차처럼 인식되지도 않는데 수리비는 비싸면서 할줄아는 영업멘트는 기본기타령
기본기 좋다고 내세우는건 알겠고 차가 그래야하는건 맞는데 그것만 내세워서는 차가 어떻게 잘팔릴 수 있을까
차를 신차로 구매한후 팔면 중고차값이 많이 떨어지는 브랜드가 되어있다보니 그게 신차를 안 사는 두번째 이유가 아닐까
사람의 마음이라는게 만족을 잘 못해서 타다가 팔고 다른 차로 갈아탈 수도 있는데 분명 그런 사람들있고 그런 사람들에게 르노 쉐보레의 자동차는 마이너스 요소로 작용한다고봄
그리고 지금이야 트렉스나 그랑꼴레오스등 신차로 나오는 자동차들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서 실내인터페이스를 와이드하게 뽑지만 구형 차들은 어우 십 못봐주겠다 하는 수준을 보이던 차들 아닌가
말리부만 봐도 페이스리프트도 안하고 양심없이 그대로 팔면서 기본기 타령만하고 자기들만 똑똑한 소비자인마냥 타브랜드 현대기아 타는 소비자들은 무시하는 행태를 보이기까지하는데 보기 안좋다
결국 한국에서 세일즈포인트를 찾지 못하고 망한 자동차가 아닐까 생각하는데 이렇듯 르노 쉐보레의 자동차는 분명 신차로 구매하기에 꺼려하는 요소들이 그 차의 장점을 눌러버릴 정도로 크게 다가온다는 것이다
자연스럽게 국내시장에서 현대기아 차들이 남고 마땅한 경쟁자가 없어지다보니 직진이 안돼서 계속 보타를 해줘야하고 고속주행하다보면 안정감이 떨어지는 자동차인데도 차 값을 계속 올릴 수 있는것 아니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