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명품 디자인 자체에 호불호가 너무 강함. 

가끔 내 맘에 드는 디자인도 있는데 전체적으로 불호가 많음 

2. 명품의 가치가 없음

요즘 명품이 옛날처럼 가치가 있어서 명품이 아닌거 알자나 

몇몇 회사 빼고는 다 외주 주고 이름값으로 웃돈 얹어 파는게 현실인데 명품의 의미가 퇴색됐음 

3. 가격이 비쌈

명품이니까 당연히 가격이 비싼게 맞는데 기회비용이 너무 큼 

나 같은 경우는 그 돈 아껴서 여행경비에 쓰지 명품 살 돈으로 여행가서 더 호화롭게 쓰는게 낫다고 생각함 

4. 과시 할 필요가 없음 

그래도 일반인 기준에선 잘먹고 잘사는 편이긴 한데 그렇다고 뭐 남들한테 자랑할 껀덕지가 없음 

어차피 좆부자 아니고서야 다 거기서 거기인 인생인데 거기서 명품으로 과시하고 자랑해봐야 얻는게 뭐임 ㅋㅋㅋ

자동차처럼 최소 유지비는 안들테니깐 그런걸 떠나서 지속적으로 사 모을 필요성 자체를 못 느낌 

5. 동남아 짝퉁시장 

나야 명품에 관심 없으니까 짝퉁시장 가보니까 구분도 못하겠더라 

뭐 자세히 보면 실밥이나 마감 같은거로 알 수야 있겠지만, 뭐 남에 명품 그런거 하나하나 따지고 지켜볼거임? ㅋㅋㅋㅋㅋ

그냥 그런거 있나 보다 하고 말지 대학생도 가지고 있는게 명품인데 짭인진 알 수 없지만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