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른 새벽쯤, 젠트라X 타고, 시내에서 주행을 하다가 (기아자동차) 대리점이 보였다.

마침,  두대의 뉴모닝이 밖에 나란히, 주차되어 있더라.  색깔은 같은 짙은 파랑색이고,


그 옆에 나란히 나의 젠트라X를 주차를한후,  차에서 내려... 젠트라X와 뉴모닝을 바라보았다.

담배를 피면서...아무런 생각도들지 않더라... 

가끔 D.C에  젠트라X   VS    모닝   이런식으로  엮어버리는 낚시성글을 접할때는

그냥 웃음만 나왔었는데....


가로수등 환한 불빛아래에  주차되어있는 젠트라X와 뉴모닝을 바라볼때... 답이 나오지 않았다.

쉽게말해서... 다른면에서도 그렇고... 우선적으로  크기차이가 나도  너무난다.. 심할정도로...

비방할사람 있으면 해도좋은데... 언제 기회되면... 이왕이면 모든 경차와 소형차종급을 모두

세워놓고 비교바란다. 그럴 기회가 도저히 없다면, 젠트라X를 무조건 까대는것은 실례인거같다.

본인이타서 하는 소리는 아니지만,  젠트라X 차 자체는 비교적 훌륭한 편인거 같다.

단지, 옵션문제가 있지만... 옵션좀 좀더 제대로 갖추었으면.. 더욱많은 칭찬을받지 않았을까한다.

1206CC의 엔진이지만,  고속도로나 시내주행시  추월하고싶은 차량 다 추월하고, 정속주행하고

싶으면 정속주행하고.  175KM 이상으로 달리고 싶으면 달려주고 연비는 괜찮게 나와주는

젠트라X에 고마울뿐이며,  단지  옵션이 조금 부족하니...자꾸 튜닝을 하고싶어져..이제 문제이다.

힘이 부족할거라는 분들도 많지만, 생각외로 출력과 성능에 만족하고 웃음짓는 사람들도

많다는 것이다. 나역시  8천키로넘게, 산악지형이나. 시내주행등 많은 코스를 주행해본 결과

힘부족으로 아쉬움을 토한적은 단 한번도 없는거같다.


젠트라X  모닝크기 아니야?  <--  이런글은 좀 아니라고 본다.

고속도로 휴계소나, 각 자동차들이 주차되어있는곳에 같이 주차를해도, 뒤쳐지지않는

젠트라X 

누가 머라고하든, 난 젠트라X가 갈수록 더욱 좋아진다.

2월달에 출시한다는 1.6L ..  가격대 메트리가 있던없던... 조금 시샘이난다.

사람의 욕심이 이런것인가...

참고로 난 작년 중반까지만해도  GM대우 자동차와 칼로스,라세티  안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