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산골에서 자란나는
16??이였던가....17살이였던가...집차 포터를 처음으로 접하게 되었지....
집에 일할놈이 아부지말곤 나뿐이여서 부득이하게 차를몰고다님...당근 무면허....
19살때 고등학교 졸업할쯤....노가다 존나뛰어서 크레도스 택시부활구입(당시 300줬음)
당근 엘퓌지는 가능 (형이 장애인이라 형&누나 공동명의로~~)
당근 무면허로 다님........전문대 한학기 그렇게 끌고다니다...누나주고 군대감.....
군대가기 1주일전....그래 면허나따자...하고 면허시험장가서 침....
기능코스를 몰라서...6번만에 붙음..;;;필기,도로주행은 한번에....
군대복무중....위대한 누님께서 어머니께 현대자동차 이엪카탈로그 보여드리며
이차 어때 하며 보였줬음....다다음날 이엪타고 퇴근.....
당근 캐피탈할부로 ㄱㄱㅅ했다고함....어무이가 칼대신 파리체들고 존나게 후려팸...
그래도 일단 뽑아왔으니.....끌고다님....
제대후 아는 지인통해서 서울로 취직함(나름 면접도보고 해서 붙음...)
건설회사 오야붕 시다발이했음.......(나름 회장님이였음..)
운전기사겸 비서겸 수행기사...등등.....사무실에 회장,이사둘,나...이렇게였음...
지금생각해도....미스테리였음....암튼....당시 벤츠s320몰고다님.....(93년식)
그렇게 회사다니는데...어무이한테 전화옴....
막내누나가 캐피탈비 못갚아서 독촉전화온다고..........
그래서 나머지 600여만원 내돈으로 매꿈......사살상 내차가 됨...그러나 서울선 차가 필요가없어서
누나가 시골서 굴리고 다님....
그돈갚고 500얼마정도 여유있어서...소형차 하나삼(칼로스 해치백1.5)
소치라서 나름 시내바리는 잘다님....
그러다..1년정도후 회사부도남...이사들 지들꺼 챙기고 날름...어르신 중국도피...
어르신께서 도피전에 내 700여만원빌렸음...머...날 아들처럼 챙겨주셔서 그냥 줬음...
지금생각하면...아~~우~~~
그렇게 시골로 내려와서 농사지으며 폐인짓(리니지1,2섭렵)
이엪은 나두고 칼로스팜(상사에 280받음...ㅋㅋ)
폐인짓하면서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 옷장사 뛰어듬......
인천으로 거처를 잡고 인천정착.........


나를 거쳐간차...크레도스-->s320-->칼로스...........현제 이엪
이엪도 이제 환갑이 다됐는지....갤갤대기 시작하네.....
nf택시모델 젤 하빠리 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