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쏘나타의 지존자리가 위태하다?


전~혀 아닙니다. 그저 설레발일 뿐이져.

여태까지 쏘나타를 추월한 차량은 레간자와 SM5 뿐입니다...

레간자는 쏘나타3 끝물에 등장+마케팅이 대박나면서 1등이 되었죠....쉿! 레간자.

물론 쏘3보다 배 나은 차량임은 확실합니다. 하지만 EF가 등장하면서 끝나버렸죠...

SM5. 마케팅과 내구성으로 대박난 차라고 봐야겠져...진짜 좋은 차입니다.

하지만 결국 한번만 추월했을뿐이지 결국 쏘나타에게 다시 지존의 자리를 넘겨줍니다.


요즘 로체f/l 토스카f/l로 또다시 설레발 하시는님들이 등장하는데 제 생각엔 절대 무리입니다~

설레발을 볼때마다 예전일이 생각나는군요...

지금으로부터 1년전 대우직원들은 쏘나타라는 이름이 붙여진 자동차모형을 밟으면서

쏘나타 타도를 위해 모든 마음을 합쳐 토스카 띄우기에 몰입했죠...하지만 결과는 참패

SM5의 f/l로 쏘나타가 한때 위태로웠긴 했지만 결국 지존자리를 뺏기진 않았죠

그러자 르삼은 휘발유차량은 SM5가 이겼다는 별 희안한 소리를 하기도 했었져....

한국에서 가장 중요한 중형차시장에서의 지존 쏘나타는 결코 만만한 상대가 아닙니다~


2. 아직도 유리미션이라구여??


물론, 쏘2,3때 미션은 그야말로 유리미션입니다~ 확실합니다.

지금 현대의 문제점이 옛날 그 문제의 미션을 아직도 쓰는겁니다...베르나에 적용중이죠.

하지만 EF때부터 미션박살은 현저하게 줄기 시작하였으며

2005년에 개발한 신형미션은 고장률이 외제 수입미션과 동일하게 되었습니다~

글고 물론 유리미션때는 어떤짓을 해도 박살이 나는건 확실하다만 어떤미션이든간에

소중히 하는게 좋습니다. 미션의 대가 아이신의 할배가 온다해도 가혹하게 한다면 답이 없죠.

대체로 미션은 허용토크와 엔진토크가 다소 여유있게 만들어야 하는데 예전 현대미션은

엔진토크에 비해 허용토크가 엉망이었죠...그래서 유리미션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겁니다...

하지만 지금은 전혀 다른 상황입니다...이제 그딴일은 절대 없고 고장률또한 현저히 줄었습니다

따라서 일반인이 쓰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는 미션입니다....

결론을 말하자면 옛날 현다이 유리미션은 정말 욕을 배터지게 쳐먹어도 싼 미션입니다.

하지만 지금 미션은 내구성은 상당히 나아졌으므로 필자보고 휸다이 미션을 비판하라 하신다면

본인이라면 외국산미션에 비해 다소 단수가 낮은걸로 파워텍 미션을 비판할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