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년 12월28일 윈스톰 인수후 08년1월4일 등록후 1월14일 폭설후 염화칼슘 제거등. 새차를

하다가 차량 뒷부분 천정 누수발견.....기타 뒷범퍼 고정불량 좌측 앞바퀴 휀다와 헤드램프

간격 과대로 약 2mm 썬글라스 수납함 변형으로 조잡해보임 오디오 좌우 피스 가려주는

커버 틈새 과대로 내부가 보임, 머플러 좌우 높낮이가 틀려서 대충봐도 틀어져보임 등등등

결함을 같이 확인후 워드로 프린트해서 영업사원을 통해 강릉 정비공장으로 보냈습니다.

오늘 영맨에게 연락 받았습니다. 제가 지적한 10가지 결함(불량) 에대해 모두 수리가끝났다

고 내일 찾아서네비게이션 매립해서 가지고 오겠다고요...그래서 수리 내역과 관련 사진

찍어서 가져오라고 했습니다.

1시간후 강릉공장 담당자라는 사람이 전화가 왔습니다.(그 개념 없는놈..밑에글에 나옴)

" 고객님이 말씀하신 내용중에 썬그라스 수납함, 범퍼 고정불량,왼쪽 휀다와 헤드램프 틈이

 많은것은 완전히 수정 했고요...오디오 싸이드카바(은색의 피스가려주는)는 교환을 해보고

다른차하고 비교도 해봤는데 100퍼센트 딱맞질않네요..다른차도 조금씩의 차이로 틈이 보이

네요,,, 그리고 조수석만 문닫을때 소리가 틀린거는 눈에 보이는 결함이 아니고 고무가 잘못

된것도 아니고해서 조금 힘들겠는데 양해좀 해주십시요... 또 차뒷부분 좌우 씰맄톤 처리 불

량도 완전히 마무리했고요..그리고 마지막으로천정 물새는부분말인데요...저희가 검사를 위

해 눈올때 밖에 새워놨다가 녹을때 확인하고 물도 뿌려서 확인해봤는데 누설되는곳을 찾질

못했습니다...누설되는곳이 나오질 않으니 저희도 어떻게할 수가 없네요...일단 차를 다시 가

저가셔서 운행하시다가 만약 물이 새면 사진이라도 찍어두시고 저희에게 보내주시면 확실하

게 수리해드리겠습니다....." 

.....................어이가 없더군요...싸우기도 싫고 싸워봐야 명만 짧아질것같고해서 차근차근

 설명했습니다... 불량 및 결함에 대해서 적어준 부분이나 고객센터에 글올린 내용에도 있지

만 고성 바로코너에서 확인도 했구요...전화해보시면 아실건데요..분명히 뒷쪽 천정을 열어

보니깐 트렁크 도어 잡아주는 좌측 경첩 볼트부분에서 물방울이 고여있고 주변에도 습기가

맺혀 있었다고 확인해 보셨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러니까 한다는 말이 뒤에서 봤을때 좌측

말씀아냐고 되묻데요...그래서 맞다고 분명 거기서 샛다고...다시한번 꼼꼼히 확인해달라고...그리고 다시 연락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30분후에 전화하더만... "혹시 말씀하신 부분 볼트를 푸신적이 있나요??"  없다고...

바로코너에서 조금조이기만 했다고 말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볼트부분에 물이 고여있네요...허허허...찾아서 다행입니다.....볼트부분에 씰링(오링이겠죠..)이 들어가는데 그걸 갈았으니까 안샐겁니다 고객님..."

결론은 이겁니다  제가 조목조목 워드로 처서 프린트해서 보내준 결함 내용과 고객센터 담당

이 전해줬다는 내용을 확인하지도 않고 먼저 결론 내리고 물이 얼어서 누수검사가 않된다

일단 타다가 새면 다시 보내라.. 3월에 날풀리면 누설검사하면 않되겠냐..이런말만 짓거린

겁니다...

미리 결론 내리고 썬루푸에서 샌것으로 못박고 날씨가 추워서 배수호스가 결빙으로 막혀

 경사진데서 물을 뿌려 물이 넘친거라는 말로소비자를 우롱하고 새차를 잘못한것 아니냐

썬루프가 열려있거나 트렁크가 열려있었던건 아니냐고 되물어보는 그런 말도않되는 짓을

한겁니다....

한번이라도 제가 직접 적어준 내용을 유심히 봤다면 그것부터 확인해봤다면

이런식으로  짜증나게하고 시간 지체되고..이런일은 없었을겁니다. 전문가라는 엔지니어라

는 사람들이 그런 기본조차 지키지 않는다면 GM대우는 회사를 완전히 매각시키고 사원들도

외국 기술자로 바꿔야한다고 봅니다...저는 이런 기본도 않되는 GM의 서비스 체계에 대해

분개하며 인터넷에 구매 거부하라는 글을 시간날때마다 도배할생각입니다.. 저 혼자 그런다

고 크게 달라지진 않겠지만 저는 시작할겁니다...

오늘 생활의 달인이 나오더군요 불량률 0%...10개가 넘는 형광등에서 5초도 않되서 불량을

 찾아내더군요 기계가 자동으로 만들지만 사람이 직접 확인해서 불량을 찾지 않으면 안된다

고하더군요 아무리 기계라도 사람만 못하다는 겁니다..

하물며  사람 안전을 책임지고 집짓는것과는 다르게 0.1mm이하 오차범위로 자동화 시스템에의해 대량생산하고 기계가 못하는 부분을 사람이 직접 조이고 씰리콘 처리하는 공정에서 그런 불량이 나온것은 그냥 넘어갈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사람 목숨을 담보로 운행상에 치명적인 결함이고 2회이상 고장이 안된다는 그런 나지 않으면 교환 환불도 법률도 잘못됐다고 봅니다.!!! 이상입니다... 너무 화나가 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