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내보고 구라냄새 난다길래 -_-;
난 이제 21살이지만.. 울산에서 20년 가까이 살아왔다.

울산에 사는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울산은 현대 식민지라고 할 정도이다..
북구쪽은 현대 공화국이기 떄문이다..
그리고 아버지 직업중에 현대노동자가 가장 많다(과반수..?)
그러므로 알바같은 경우 굉장히 쉽게 구해진다..(뺵있으면 개나소나 다 들어감)

그리고 엄청난 분활작업으로 인해..
중딩도 제네시스 만들수있다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기술따윈 필요없다.)
공장 내에.. 사람이 드릅게 많다 -_-;;

현대에서 알바하는 방학맞이한 대학생은 굉장히 많다..
그리고 일당은 보통 5마넌쯤... 야간은 7~8만원줍니다

물론 하는일은 돌고래 머리로도 할수 잇는 단순 반복..
그리고 엄청난 복지시설로 인해.. 재때 휴식할수있고(차없어서 3시간 연속휴식도 가끔있음)
간식도 매번 건강 생각해서 잘 나온다

물론 밥도 맛있다..(제5공장 아주머님들은 친절이 최고임..)

아무쪼록... 제네시스를 만드는 현장에 가보니까..
참... 귀족노동자라는 말이 그냥 나온게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뭐 그렇습니다.. 전 야간만 한달하고 1주일 더해서...

200만원 월급 받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