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4년 카이신샤의 설립자 하시모토가 만든 수수 국산차 1호인 닷토(DAT)에서 비롯되었고. 그는 닷토를 시작으로 일본의 소형 국민차를 제작하려는 꿈을 갖고 있었다

1920년대에 일본에 GM, FORD(포드)와같은 외국 제작사들이 들어와 시장을 잠식하기 시작하자, 하시모도가 경영하는 카이신샤와 일본의 다른두제작사인 배양사ㅘ 실용자동차 제조주식회사가 합병돼 닷토자동차 제조주식회사(이후 \'닷토\'라칭함)가 설립되었다. 그리고 하시모도는 새회사의 전무가 되었으며, 그의 소형 국민차 개발에 대한 꿈은, 실제로 500cc 소형차인 신형 닷초를 개발함으로써 그 발판이 닦여지고 있었다.

하시모토의 자동차에 대한 꿈은 컸지만, 실제 그가 경영하는 닷토는 자금이 굉장히 부족할 뿐만 아니라 GM,FORD에 밀려 갈수록 더욱 겨영난에 허덕이던 상태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당시 일본의 재벌 도바다의 회장이었던 아유가와 요시스케가 자동차 산업에 뛰어들기로 경저하면서 1931년 닷토를 인수하게 되었고, 하시모도는 자신의 일생을 바친 회사가 너머간 사실에 충격을 받아 이후\'자동차\'를 영영 떠났다. 아유가와는 하시모토가 일생을 바쳐 이룩하려고 했던 소형 국민차 닷토의 뒤를 잇기로 하고 새로이 생산할 모델을 \'닷토의 아들\'이라는 뜻에서 \'닷산(DATSON)\'으로 저했다 닷산은 500cc 4기통 엔진에 4인승 차로 당시가격은 1.150엔이었다. 얼마후 닷산의 \'산\'이 일본 발음으로 \'손해볼 산\' 과 같았기 때문에 . 다시 일본 국기의 상징인 태양을 뜻하는 \'sun\'을 부텨 \'닷산(DATSUN)\'ㅡ 바꾸었다. 그후 1933년 12월 26일에 실질저그로 현재의 닛산이라고 할 수있는 \'자동차제조주식회사\'사 설립 되었고 다음 해인 1934녀네 정식 사명이 현재의 닛산으로 바뀌었다

1966년도 멕시코 공장 건설을 시작으로 전세계적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해외 활동을 활발히 펼쳤는데, 그에반해 일본 시장에서 닛산의 점유율은 점점 도요타에 밀리는 형편이었다. 그러한 현상은 꾸준히 계속되어 1990년대에 계속된 장기 불황속에서 닛산은 최근 최대의 적자를 내며 위기에 몰렸다. 그러던 중 1999년 르노(Renault)와 손잡고 8.800명을 감원하는 등 일본의 풍토 내에서 \'충격적\'이라 할 수 있는 구조조정을 버려 희생에 성공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