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란도 7319
오늘아침 8시 봉은사 사거리에서 미켈란방향으로 들어간 흰색 코란도
번호 다 적을라다 4자리만 적습니다.

스티커 덕지덕지 , 게다가 스티커도 색 바래고
다음 동호회 주소 큼지막히 써놓고 다니면 누가 봐준다고 생각하시는지
http://cafe.daum.net/newkow

하도 지랄맞아 동호회가서 한마디 쓰려다 회원가입하라고 해서 귀찮아서 여기다 쓴다.

깜박이는 엿바꿔 먹었는지 차선변경시 깜박이 한번 안키고
브레이크등은 시커멓게 칠해놓고 들어오지도 않고
스모그할 돈은 있어도 전구값은 없었냐 ?

뒤 따라가다 브레이크등 안들어와 식겁했다
게다가 도로가 재털이인지 계속 재털더니
꽁초를 자신있게 옆차에 던지더군.

니네집 안방에서도 그렇게 버리냐 ?
정말 이런놈들은 핸폰사진이라도 찍어서 신고해 버리고 싶다.

나도 얼마전까지 담배를 피웠지만 , 적어도 운전하다가 도로에 꽁초를 던지지는 않는다.
아침부터 하도 기분나빠서 글남긴다.

이글보면 가슴에 손을대고 반성좀 해라.
그리고 웬만하면 브레이크등 전구좀 사서 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