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고낸건 아니구요
저희 어머니가 아는 아줌마 차를 타고 가다가 사고가 났는데요 (어제)
중요한건 사고가 나서 어머니가 차 앞유리에 머리를 부딪쳤는데
강하게 부딪치셔서 차 앞유리에 금이 갔어요..

근데 그 사고낸 아줌마가 노란불일때 무리하게 건너오다 사고가나서
아줌마 과실100% 라네요..

근데 이 아줌마가 보험처리 안하고 사고당한 쪽과 그냥 합의 할려고하는데
중요한건 어머니가 병원가서 CT를 당연히 찍어보고 치료도 해야하는데
그쪽 아줌마쪽 누난가 머시긴가가 사고날 당시 병원에서 빨리 나오라고 계속
이딴 소리를 해대는겁니다.

병원가서 CT를 찍긴 찍었는데 CT상으로는 괜찮다고 했지만 3~4일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의사가 말했습니다.
근데 CT찍은거 가지고 또 왜 찍었냐고 이런 개소리를 했다는겁니다.

괜찮은데 왜 병원에 있냐며 빨리 나오라고 이지뢀 거리는데 저도 현재 다리에
깁스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 어제 병원에도 못가고 전화로만 통화를 했어요..

어머니는 머리가 계속 욱신거린다고 하시는데 MRI 찍어봐야 할듯합니다...
이거 그냥 넘기면 저희 어머니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될것 같은데요

좋은 해결책 아시는 횽들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