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tor Trend, 2008

-Part One

http://www.motortrend.com/roadtests/sedans/112_0806_four_cylinder_midsize_sedan_comparison/index.html

-Part Two

http://www.motortrend.com/roadtests/sedans/112_0808_top_five_family_sedan_comparison/results.html

Result

1st. VW PASSAT

2nd. HYUNDAI SONATA

3rd. TOYOTA CAMRY

4th. HONDA ACCORD

5th. FORD FUSION

6th. KIA OPTIMA

7th. NISSAN ALTIMA

8th. CHEVROLET MALIBU

9th. MITSUBISHI GALANT

10th. DOGE AVENGER

가족을 위한 경제적인 4기통 중형세단 비교 테스트

2009 현대 쏘나타 SE - 가장 가치 있는 선수

가치는 언제나 한국차의 트레이드마크였다.  사실 처음에 이것이 말해주었던 바는 멋진 오디오시스템, 무지막지한 보증기간, 그리고 한 번도 운전은 해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혼자 만들어본 수준의 끔찍한 차에 손님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미끼가 되어 준 중고차 값 등을 뜻하는 것이었다.  좋은 가격대와 인상적인 보증기간(차체보증 5년 60000마일, 파워트레인보증 10년 100000마일)도 비록 지금은 그 필요성이 줄어들고는 있지만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이제 현대는 패키징, 내용물, 드라이빙, 완성도에 있어서, 유망 브랜드들을 라이벌로 삼고 있다.  그리고 마침내 2006년 J.D. Power에서 거대한 도요타의 앞서서 머리를 들이밀었다. 

2009년형 쏘나타는 완벽하게 요점을 짚었다.  2006년, 새롭게 나타난 도요타 캠리와 혼다 어코드에 대항할 세단을 계속해서 지켜나가기 위해 현대는 큰 투자를 했다.  4기통 2.4리터 엔진이 가지고 있는 양쪽캠샤프트에 연속가변형밸브타이밍(CVVT)기구, 가변형 인테이크 매니폴드, 그리고 여타 여러 개선점들로 인해서 마력은 162에서 175로, 토크는 164에서 168 lb-ft으로의 놀랄만한 성능향상을 이끌어냈다.  EPA 연비도 역시 5단 오토매틱 기준으로 \'시내 21 mpg/고속도로 30 mpg\'에서 \'22/32\'로 증가하여 캠리와 어코드를 능가한다.  인상적인 것은 수치만이 아니다.  이 엔진은 부드럽게 돌아가고, 달콤한 소리가 나며, 아이들링 시 떨리지도, 다른 4기통 엔진들처럼 스티어링 휠을 진동시키지도 않는다.  0-60mph 가속은 8.7초 만에 마치는데, 이는 캠리나 어코드보다도 짧은 것이고(각각 0.2, 0.5초씩), 운전석에서는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느껴진다. 

새로운 센터콘솔과 몇몇 새로운 색상조합, 크롬 등으로 실내를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이 투자되었다.  이로 인해 쏘나타는 더 비싼 가격대의 차로 느껴진다.  EPA에서는 공식적으로도 대형차로 분류하고 있는데, 5명이 편안히 앉기에 광활한 공간과 마쓰다 6가 데뷔하기 전까지는 동급최대인 거대한 16.3-cu-ft의 트렁크 공간(마쓰다 6는 16.6 cubes)을 갖고 있다.  쏘나타의 기본 장비에는 스태빌리티 컨트롤, 타이어공기압 감지장치, 열선내장 사이드미러, XM-ready 스테레오라디오, USB/iPod 연결장치, AUX단자 등이 포함되어 있다.  우리가 탄 시승차인 SE 버전에는 선루프, 17인치 휠, 스포츠세팅 서스펜션, 오토헤드램프가 추가되었다.  좀 더 상급인 Limited 모델에는 옵션인 내비게이션 시스템이 올해 추가되었다. 

2009년형 쏘나타가 우리를 가장 감명시킨 점은 바로 세련된 주행성과 핸들링이다.  전륜-컨트롤 암, 후륜-멀티링크 서스펜션은 편안하고, 뉴트럴하며, 예측 가능한 핸들링을 보여주면서, 캠리와도 비슷한 부드럽고 유연한 승차감을 선사해준다.  최대횡가속도는 그럭저럭한 수준인 0.78g이지만, 운전자는 큰 노력 없이도 핸들링 감각을 통해 그 한계가 어디쯤인지를 쉽게 알 수 있다.  ABS시스템과 브레이크 어시스트 덕분에 60mph에서 정지까지 이르는 거리는 캠리와 동일한 124ft이고, 대부분의 경쟁차종들보다 짧다.

외관을 보자면, 보석 같은 프로젝션램프가 내장된 헤드램프, 새로운 라디에이터 그릴, 범퍼와 휠 디자인으로 한층 더 신선해졌다.  참 잘 생겼고 부유해 보이는 외관을 지니고 있으며, 다른 세단들과 비슷하게 느껴지거나 익숙한 것 같은 디테일은 전혀 존재하지도 않는다.  GLS 버전의 시작 가격은 $18,795이고, SE 버전은 $21,195이다.  V6엔진의 Limited 버전은 내비게이션이 포함되었음에도 $28,000 이하이다.  당신이 쏘나타에 얼마를 썼든, 어떤 쏘나타를 사든 간에 큰 만족과 가치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Frank Markus

내가 한거야ㅋ
본문은 링크가면 있고
해석하면서 느낀 전체적인 느낌은 \'싼게 비지떡이다\'라는 뉘앙스가 전혀 아님

설마 뒷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