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몇페이지 밑에도 올렸는데 무플로 묻혔어 ㅜㅜ

이거 대빠(중립적 의미임) 한텐 꽤 나름 영양가 있어 보이는 리뷴데 영어라 그러는거야?

하긴 이 떡밥 잘못하면  빠/까 싸움 나기 딱 좋긴 하겠다 ㅋ



그냥 간단히 정리하면
2005년 NF의 총별점은 3개고
2006년 로체는 2.5개
2008년 에피카는 3개...
물론 이들 사이에 갭이 많지.. 리뷰어들도 다르고 ..  같아도 성향이 바뀌었을수도 있고..

 근데 토스카는 사실 6단 빼곤 첨부터 지금까지 변한게 별로 없잖아?

그리고 별점은 다 비슷하지만 리뷰의 어조는 대체로 토스카가 제법 호의적이야. 리뷰어가 대빠인진 몰라도.
사실 다른 대우차 리뷰 보면 다들 개판이라 사방에서 까이던 토스트가 여기서 이런 평가 받은게 신기할 정도임..

리뷰 항목 중에 3. On The Road 항목 보면 세 차종 다 별셋 이지만
어조 상으론 토스카가 비교적 유럽스러운 승차감이라면서 엔진도(L6 2.0/디젤2.0)무난하게 평가 받았어
여기서 토스카 보고 유러피언 드라이빙 이러면 조낸 대빠도 막장대빠로 까일텐데 말이지 ㅋ

반면에 국내 리뷰에선 가장 운전의 재미가 느껴진다던 로체의 On The Road항목을 보면
나쁘지도 않지만 평범함 그 자체라 재미는 하나도 없다고 써놨더라 ㅋ

물론 얘들 NF는 물렁물렁해서 싫대..

.....그냥 그렇다고 
가끔 채널4들러보는데 대우차 리뷰 치곤 참 덜 막장이길래 신기해서..


떡밥 잘 활용해 보라는 의미에서 올려봤음
http://www.channel4.com/4car/rt/chevrolet/epica/226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