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이 현장 조합원 지지율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2일 총파업을 밀어붙이고 있다.

 

그러나 GM대우 쌍용자동차가 민노총 총파업 참여를 거부해 민노총 파업동력이 약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석행 민주노총 위원장은 1일 "이명박 독재정권 심판을 위해 총파업 투쟁 강도를 더욱 높여갈 것"이라며 "산하 조직이 파업에 참여하도록 해 7월 내내 투쟁하겠다"고 강경투쟁모드 전환을 선언했다. 하지만 민주노총 핵심인 금속노조 핵심사업장인 완성차 4개사 중 GM대우와 쌍용차가 전격적으로 민노총 2시간 공장가동 중단 방침을 받아들이지 않기로 결정해 민노총 집행부가 상당한 타격을 입을 것으로 전망된다.

 

GM대우 노조는 "2일 민노총 총파업이 미국산 쇠고기 문제와 완성 4개사 사용자단체 중앙교섭 참여 촉구를 위한 것으로 GM지부는 파업 명문이 미약하다고 판단했다"며 "현장조합원은 2시간 파업 없이 근무하고 간부들만 상경투경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2일 2시간 부분파업을 결정한 현대ㆍ기아차 노조 집행부도 부담을 느끼게 됐다.

한국경제 펌... 이제부터 현기차는 뽑기 잘 해야 한다... 만들다 말고 파업하고 다시와서 만들면 답없다...


임금문제로 파업하는건 그럴수도 있겠지만.. (일반인들이야 이해할 수 없겠지만...)
소고기로 파업하는건... 웃기지 않나 명분이라고 같다 붙인게...
이러면서 현차는 또 한번 안티 급증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