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정독하고 있었는데 좀 위험스런 발언 고수마냥 엄청 하더만...
무작정 까려기보다 좀 위험스러워서 짤리던 말던 그전에 보는 사람이 몇명은 있을까 싶어서 살짝 까볼까 한다..

아 잊기전에 먼저 차이야기 : 같은 차라도 초반..또는 중고로 인수하고 초기 길만 잘 들여놓으면 다르다....
                                          초기때 좆진따로 길들여 놓은 차는 길들이려다 ㅂㅅ 만드니까 잘 파악해가면서 하자....

 
애무가 어쩌고 저쩌고 뭐시 이러니 저러니..
무슨 뭐 성감대 획일적으로 특화되어있는 인형만 상대하니?

70~80년대 꽃제비들이 무슨 기술인 마냥 하수 및 제자들이나 룸에서 술에 꼬려 희희낙낙하며 재미로 풀어논 썰들을
그대로 감동먹고 마구 남발하고 그랴.....

그런 그대로 상대하고 감동주려면....

닳을대로 닳은 여자거나 경험은 대충 있는데 2% 부족해서 항상 불만족스러움에 언제든 폭팔하고 싶어 베베꼬인 여자나 가능하다...
즉, 그런 제비들이 상대했고 공략했던 여자들만 가능하단 이야기....

마치 무조건 이러면 좋다!! 옳다!! 죽이거든~~뿅가게 했거든~~ 하면서 그대로 풀어놓는데...
위험하다..

괜하게 어린 아해들 호기심만 유발해서 이 한여름 바캉스에서 주체하지 못해 범죄자 만들지 말고..
잘 사귀고 있는 커플들 괜히 남자가 콧바람 힘 가득차서 시킨대로 쪼물딱 거리려다 싸대기 맞고 서먹해지게 만들지 말고..

상대에 따라 다 다르다..

진짜 고수는...

방식과 과정을 꿰차고 있는 것이 아니라..
상대를 한눈에 or 어느 한순간에 제대로 파악이 가능해지는 눈과 감성을 가진 게 고수다..

애무가 능숙치 못한대해도 상대를 제대로 파악을 해내면 스스로 충분히 공략이 그낭해지는 경지를 어느 순간 깨닳게 된다.

사람마다 다른거야..

남자도 다 다른데 하물며 여자라고 같은까?..

과정이나 방법들은 신뢰하지 말고 상대를 가려내는 눈과 마음부터 가져라..

사귀는 여친을 무슨 성적노리개감으로 여기는 썩어빠진 눈깔은 좀 고치고.....
뭔가 불만족 스러워서 어떻게든 여친을 확 까버릴려는 음흉한 마음은 좀 버리고.....

상대에 맞춰서 하라.....

상대는 비능숙한데 나 자신만 듣보잡 썰이나 맹신하거나 답습하거나 해서 착각으로 능숙해지니 불만족이지 언제나.....

그런 과정과 썰은 어디 룸에서나 마담잡고 마음껏 해대고...

항상 특화된 인형 붙들고 꼬물딱 쪼물딱 거리는 건 아니자네?....응?...

생각과 상상은 종이 한장 차이로 천국과 지옥으로 갈려진다....
생각은 생각으로 과정화 시키고 , 상상은 상상으로 그 한계까지만 혹해보고 그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