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ㄷㅌ ㄷㄹㄱ가서.
어쩌다보니 제가 맨 앞에 주차했습미다.
저~~~기 뒤에 있으신 횽아들이 선두였는데 차댈데가 없어서 앞으로 대다 보니 제가 선두가 되었다능~
따라서 버노판 방법했스빈다.
제차 버노판은 소중하니까!

어제는 별로 재미없었스빈다.
지지난주 ㅇㅊㄱㅎ이 쵝오였던듯.
어제는 보기드문 오로바이횽아들께서 토크발 80N이상만이 할 수 있는 진기한 묘기들을 보여주셨슴미다.

골프동, 터뷸런스동, 코란도동, 산타페동 오셨구효.
그날따라 촉매털고 터보올린 차들이 많이 왔는데 그때문에 매연이 넘흐 심했습니다.
그와중에 백일도 채 안되보이는 간난애기를 델꼬온 정신 엄는 아줌마!
애가 무슨죕니까????
진짜 부모 잘못만나서...ㅉㅉ
마스크라도 씌우던가 그 간난애기를 4~5살된 형아까지 데리고 중앙가로수 밑에 그것도 출발점 코앞에 서서 애기 끌어안고 구경하느라고 정신머리 나가신...
촉매턴 차들이 내뿜는 지독한 매연을 다마시고 계셨쎄효?
한번씩 구경하러 가는데 제발 갓난애기들은 데려오지 맙시다. 걔네들이 무슨죕니까????
내자식이면 고급휘발유먹인 순정신차 배기통 옆이라도 1분도 못놀게 할껀데... 줏어온자식이야 뭐야????

다들 이따뵈요. 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