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방송연예팀 이지현 기자]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고 있는 비가 MBC스페셜에 담긴다.
MBC 시사교양국 고위 관계자는 "올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비에 대한 다큐멘터리 제작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

이 관계자는 "얼마 전에는 영화 \'<U>닌자어새신</U>\' 촬영차 독일에서 머물고 있는 비를 인터뷰했고, 현재는 일본에 머물며 비를 조명하고 있다"고 전했다.

비에 관한 다큐멘터리는 비의 할리우드 진출작 \'<U>스피드레이서</U>\'와 \'닌자어새신\' 등의 촬영 과정 등도 담길 것으로 보인다.

비 소속사 관계자는 "영화와 관련된 촬영이 진행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비의 국내 생활 등도 담길 것 같다"고 귀띔했다.
<U>ljh423@cbs.co.k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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