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대비 대만족 중임.

이틀 운행했음.

연비는 잘 모르겠으나,
일단 조용하고(디젤 suv 몰던 사람들에게 해당)
아반떼 가격으로 살 수 있는 가격이 큰 장점.

소울이랑 충분히 간섭효과 일어날 것으로 보고..
원래 소울을 사려고 했는데,
(두달 정도 소울을 바탕화면으로 장식..계속 보니 약간씩 단점이 보이기 시작..)

크기나 모양이 스포티지가 더 남성스러운 느낌을 받아
결국 스포티지로..

스포티지 내부 인테리어의 안습으로
고민 많이 했으나,
실차를 보니, 내부도 70-80점 수준은 되어 보임.
(기준은..어디까지나 주관적이니..^^)

연비는.일단 에코주행을 하니
10키로 정도 나오는 것 같음.
(참고로 길이 잘 안 막히는 동네임.고속도로 有)

원래 기아차는 엠블렘의 안습으로
절대 안 타려고 했는데
이번에 슈라이어 덕택에 브랜드 이미지 많이 좋아진 것으로 판단.
포르테, 소울, 스포티지 고민하다가
스포티지로.
스포티지 얼굴이나 소울 양산형이 사촌정도 되어 보이고
모닝하고는 형제인 것 같음.
(이것도 주관적인 생각이니..ㅎㅎ)

암튼. 스포티지 가솔린. 예상보다 만족스러워 글까지 남김.
(처음 남기는 듯.)

악플은 사양합니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