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런던 있을 시절에 하던 얘기였습니다.
왜 아시안애들은 프리미어십에 들어오기 힘든가에 대해...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못하기 때문이죠.

외국적축구선수 몸값과 입성리그 수준에대해 말씀드리면

기본적으로 20세전후, 달리기 빠르고, 유연하고, 가장중요한것이 볼컨트롤시 시야가 자유롭고, 움직이며 볼처리가능한 선수.는 100만불 이상이며 프리미어십의 이상적인 연습선수로 등록가능할 수 있는 수준이랍니다.

근데 특히 대한민국의 선수들은 군 문제가 걸림돌이 되겠고 가장 중요한게 볼컨트롤 시 시야가 좁아지고 따라서 스피드가 느려지며 중심이동이 자유롭지 못하고 굼뜨게 되며 수비 압박이라도 있을시에는 정지해버리는 습성 그리고 킥이 약하고 전술이해도가 떨어진다 증으로 수준에 미치지 못한다네요...게다가 몸값도 비싸고, 언어소통도 문제가 있고 등등등....

문제는 간단하게 축구를 못하니까 안됀다는 것.

차라리 핸드볼리그나 야구를 더욱 활성화하는게 100번은 나을 듯...
박주영이 꿈나무에 축구천재라는 말을 들으면 토나옵니다.. 아프리카 안티구아바부다의 유소년에 박주영만큼의 돈질을하면 5년 내에 차범근 나올 수도 있을 듯하네요..

어째튼 잡담입니다.

차얘기: 로버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