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의 후기를 작성하였으나 또 날아갔따능!!!!!
왜 디씨는 실명인증한번만 하면된다해놓고 자꾸하게 만들구!!!
저장하기 기능만들어놓고 불러오기 기능은 없는거냐!!!
유식횽아 각성하라!!!!

애무삼횽은 분노의 하이킥을 날린 인증짤을 전송하시오.
전치 몇주 부상을 입혔는지 진단서 첨부하시기 바람.

멜라횽과 먼저 미켈란에서 조우.
라면먹고싶따고 땡깡부리는 저에게 불쌍한 목소리로 말하지 말라는 일침을 놓으시며 맛난 라면을 사주셨츰. 잇힝~*
횽아와 맥주를 마시며 태권도 금메달 관람.

뻐지뚜(뻐스 매트로 워크=뻐스 지하철 뚜벅이)횽아 잠시뒤 등장.
라이타가 없다고 편의점에서 돈주고 라이타를 사시능!!!!!
(우리 술집이었능데~굴러다니는게 라이타두만~~ㅎㅎㅎㅎ)
기대에 저버리지 않고 롤리팝횽아는 출발 35분도 안되서 인천에서 도착.
(멜라횽한테 40분까진 올껄요? 하면서 큰소리쳤는데 40분에 도착했다고 저나옴ㅋㅋㅋㅋ)
맥주마시며 태권도시상식관람.

멜라횽아 세차고뭐고 "2차가서 술마시다 대리불러 집에가자"라는 4자표어를 제창하였으나 쌩치고 꿋꿋이 세차하러감.
술자리에서부터 수다대박.
목말라서 맥주마셨따능~
멜라횽아 얼떨결에(?) 맥주 안주 쏘심.
캔커피는 못먹는다는 롤리팝횽아가 네스카페를 쏘셨츰.
(네스카페캔말고 정자동네스카페에서 테이크아웃함)

롤리팝횽의 차자랑에 팔!불!출!이라고 말해주고 싶었으나 뽑은지 며칠안된 관계로 봐줬츰.
거기다 대고 난 겨우 이말밖에 할수 없었츰.

"우린 300마력 이하랑은 말안해!!!"

"우리 300넘는데??"

"...그, 그럼 310...-_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뻐지뚜횽우리 빨리 쟤네갈굴꺼 연구해내쟈웅??
나하나찾았쟈나 "트렁크 넘흐 좁아서 납치도 못당하는 것뜰이!!!!"

세차장가니 튜닝샵갔다가 이미 도착해서 열세차하고 계신 최기사흉, 수영헤비급챔피온 동네동생, 세컨카로 미니지르신 횽아(갤러리에서 열라 눈팅하고 계시지만 마눌님한테 뜯길까봐 아는척하지 말라고 하셨츰!!ㅋㅋㅋ)
등등 횽아들이 계셨꼬... 욜심히 세차를 하고 있었으나 역시 PPF로 몽땅 돌린 롤리팝횽아는 세차를 못했츰.
횽아가 PPF자랑하셔도 항개도 안부럽따능~!원래 화이트펄은 PPF안함ㄳ. 나중에 누렇게 떠서 꼴베기 시름~잇힝~*

왁싱도 안하고 하는것도 없이 세차장에서 무려 2시간크리. 다덜 수다대마왕ㅋㅋㅋㅋ
저는 뻐지뚜횽에게 세차특강~열심히 세차를 도와줌.
뻐지뚜횽차안에 신기한거 계속 나옴.
신기한 카메라로 나 찍어달라니까 "역광이니까 껒여~!"하심..ㅠ_ㅠ젝1...

12시넘게 수다떨다가 설에서 온 뻐지뚜횽 먼저 고고싱 인천에서 오신 롤리팝횽 다음타자, 정자로 귀환하시는 멜라횽 그담타자...
타자들을 다 출루시키고 차에 탔는데 11시반다되서야 전화하신 꽃뿌니횽!!
세차하느라 전화왔는지 몰랐츰.
11시20분까진 휴대폰 쥐고 있었는데...흑...ㅠ_ㅠ
아 쫌만 빨랑 저나하시징...ㅠ_ㅠ
담에는 일찍 연락해서 같이 보아요^__^;;

헥헥헥헥....여기까지 다시 치느라 팔아픈 6년차.
이따 안마받으러 가야겠다. 사실은 암바시술을 받고 싶으나 요즘 암바시술소횽이 비엠갤에 출몰안하시는 관계로 패쓰.

글쓰고 있는 동안 야구 동점됐따능.
"금메달 안따도 좋으니까 일본만 이겨라"<==어제 멜라횽이 남긴 주옥같은 멘트중 인용함. 

라며 일본차를 타는 매국노가 말하빈다. ㄳ

짜르방은 240은 우스운 울휘 지도리.
리밋해제하면 310은 우습게 나간다능!!!!
우리들은 이씨유따윈 건들이지 않는다!!!
이씨유 건들면 그때부터 성남대로는 내 활주로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