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좋든 나쁘든간에, 정부와 사회의 전반적인 에너지 효율성에 대한 걱정들이 이제 현실로
다가와 세계의 메이져 자동차 제조업체들에게 심각한 고민거리가 되었습니다.

포르쉐는 이러한 상황에 맞춰 그들의 성능을 망가트리지 않는 선에서 어떻게 배기 가스량을 줄
일지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 중 가능성있는 한가지 아이디어가 바로 4실린더 엔진의 라
인업을 갖추는 것입니다.

포르쉐의 파워트레인 개발부의 수장인 토마스는 정말 필요하다면 911의 6실린더 엔진을 줄일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그는 지구 온난화와 에너지 소비를 줄이기위해서라도 포르쉐의 유명한
플랫식스를 줄여야 할지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기존의 엔진이 가변성을 가지고 있게 디자인
되어 있어 실린더 수를 줄이는것은 비교적 쉬울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사회적 기대에 부응
하는 자동차의 만들기 위해 과감하게 현재 그들의 엔진 기술의 접근방법을 바꿔야한다고 말했습니다.

포르쉐는 사회적 책임을 가지기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달래기 위해 이미 독일에서 하이브리드 카이엔
모델을 개발중에 있습니다.

포르쉐의 전설적인 플랫 식스는 911의 몇세대에 걸쳐 제공되어져 왔습니다. 그러나 포르쉐라하더
라도 지구의 전반적인 상황에따라 그들의 그 트레이드 마크를 버려야할지도 모릅니다. 플랫-포 또
는 4실린더 엔진은 스바루 임프레자에 탑재되어 현재 매우 성공적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또한 WRX
모델은 터보 차져 엔진을 탑재했지요.

추측하건데 포르쉐 또한 이러한 루트를 따라갈것으로 보이며 비슷한 파워를 갖춘 4실린더 모델의
탄생도 감히 예상해봅니다.


포르쉐 너무 돈독올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