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보이는 사진이 젠트라x 1.2 계기판... 보시다시피 1.2사양에는 적산거리만 표시되는

조그만 LCD창이 있을뿐... 트립컴퓨터는 없다.

아래보이는것이 젠트라x 1.6 트립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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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트라x 1.2 오너들은 트립컴퓨터가 없는것으로 생각하고 있었겠지만 그게 아니다.

사실 1.2 에도 트립컴퓨터는 존재하고, 멀쩡히 정상적으로 작동까지 하고있다.

그런데 위에 검은색 플라스틱에 가려져서 못보게 만들어놓았다.

운전자는 꼴랑 적산거리계만 보이고있었던거다.

이 글을 보는 젠트라x 1.2 오너들은 빨리 대우 부품점 가서 1.6용 저 조그만 플라스틱

판대기 하나 구해서 바꿔 끼우기 바란다. 계기판 탈착하면 LCD에 트립컴퓨터가

정상작동 하고 있었음에도 모르고 있었던 것을 알수있을것이다.

이런 개짓거리는 하는 이유가 뭔가...?

뭔가 차별화를 줘야 1.6이 팔릴텐데... 딱히 없으니까 저딴걸로 눈가림??

누가 트립컴퓨터를 보고 1.6을 살것이라 생각하나

현대만 ㅈㄹ같은게 아니다. 한국소비자를 ㅄ으로 보고있는거다.

링크

http://nboard.naver.com/nboard/read.php?board_id=car_korea&nid=35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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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는 원가절감 지대는 숨은그림찾기. 얼씨구나.

1.2 오너들은 플라스틱 교체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