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차얘기 :  이 긴글이 전부 차얘기다 믿겠나?


이를테면 차에 관한 이름이니 제원 등등에 관한 지식수준은 아마 대한민국 1%안에

들거라 생각해^^





근데 여기서 뜻하지 않은 문제가 발생하는거지..

뭐 현실과 동떨어진 이상 이런걸 운운하려는건 아니고

괴리감에 휩싸인다 할까? ㅎㅎ

낼이든 나중이든 어떤 드림카를 사고 싶고 혹은 타고 싶은데

객관적 성능에 반하거나 남들이 멋지다 빠르다 죽인다 라고 칭송하니까

자기도 모르게 웬지 내타입은 아닌데 은근히 동화되어 아 저차 사야지 혹은

타고싶어... 라고 생각하게 되지만 (대표적으로 포르쉐.. 지극히 갠적이지만

난 당최 포르쉐 디자인은 이쁘단 생각은 안들더라고.. 몇대 타보니까 성능은 정말 킹왕짱인걸

인정하지만...암튼 ) 통상적으로 그런 입방아 오르는 차들은

일반인의 눈에 그저 타고내리기 매우 불편하게 생겼으며 요상하고 시끄러운 소리에

문 두짝인 차가 태반이라는거지...




물론 벤츠나 베엠 같은것도 위에 해당하는 차는 분명 존재해... 근데 단지

벤츠 마크와 베엠 마크 땜시 일반인들의 저런 시선이 살짝 가려지는것뿐..


결국 남에게 보였을때 인정받고 싶은 차를 타고싶은맘과 남이 뭐라든 자기가 타고싶은 성능좋은(자의든 타의든)차를

사고싶지만 그 중간의 갭이 바로 괴리감이지 ㄲㄲ



써놓고 보니 뭔 ㄱ소린가 로 보이네 ㅎ


내가 포르쉐 gt3를 타고 지나가면 우왕~하겠지?

라는건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이란... 


그걸 보고

"음 저차 오너는 돈 많겠네?" 

라며 호감을 보이는 여자는 거의 없다라는 현실... 물론 싸는 여자도 있겠지만^^

대쉬할때 약간의 플러스 요인은 되겠지만 직접적인 강타를 줄 경우는 별로 없다는거...현실에선..



그 싸는 여자를 찾아 대쉬하면 되겠지만..... 아마도 하루죙일 몇날며칠 싸이 뒤져보다 보면

가뭄에 콩나듯 사진란에 폴쉐 타는 남자 어쩌고 저쩌고 써논 ㅆ년이 있긴해 ㅋㅋ




벤츠c클과 베엠3씨리즈가 많이 팔리는 이유가 있는거야... 현실적인 생각을 하면..


아우디 A8 인지 A4인지 구분을 하는 여자를 난 이제껏 못봤거든... ㅎㅎ




걍 동그라미 네개는 싸잡아 아우디 ....   그이상도 그이하도 없슴 ㅎㅎ



뻘글에 긴글 읽어주셔서 ㄳ



는 훼이크고 길어서 요약글

1. 포르쉐 정말 솔직히 디자인이 이뭐....(지극히 갠적인 생각) 지만 성능은 인정(타본결과..)

2. 위 포르쉐 타고 댕겨봤자 일반인 눈엔 그저 이뭐...(대부분..)

3. 이제껏 아우디 a4랑 a8 구분을 하는 여잘 못봤다...  걍 동그라미 네개면 싸잡아 아우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없슴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