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스패어 타이어 관해서 말이 많은데.....직접 연관있는 일하는 건 아니지만 하도 기가 찬 말들이 많이 나오길래 참고하라고....

현재 각 차들에 들어가는 조그만 템퍼러리 타이어, 시속 80킬로(<- 아래 누가 말꼬리 잡기에 오타수정^^) 미만에서 주행하라는 건 알지? 근데 라프에선 이것조차 빠졌잖아? 가장 큰 이유는 가격이야 원가절감 차원이 가장 큰 이유고 무게는 그 다음이라는 거....뭐 무게가 먼저라고 빡빡 우기면 더 이상 답해줄 말 없다. 우긴 사람이 정했는 모양이지 뭐.....

그럼...자리는 있는데 왜 빼냐? 알다시피 라프는 전 세계 여기 저기 다 팔라고 만든 거야.....국가별로 이걸 꼭 넣야 되는 데도 있지만 없는데도 있어....법규 차이라는 거야. 즉 EU (동유럽은 아니니까 구분하마)도 리페어 킷이 기본이야, 어떤데는 꼭 풀사이즈를 넣야 되는데도 있고 하기 때문에 그런데는 꼭 들어가야 하니까 자리가 있는 거야. 근데 미국은 어떤게 기본사양인지 몰겠다. 킷 아님 템퍼 타이어 중 하난데.....

또 연비 안나와서 급하게 뺐다는 것도 말이 안되는게 그럼 리페어 킷을 달아야 하는데 그거 공급하는 회사는 바로 계약하면 되는 줄 알아? 수배하고 입찰부치고 정식 계약 하는 것만 몇달 걸리는 걸로 아는데??? 이 문제는 암튼 인증에서 안나왔다고 해서 즉석해서 결정할 문제는 아니라는 거....다 알잖아? GM본사 보고하고 거기서 협의해서 결정하면 시간 엄청나게 걸린다는거.....계네들이 국내 시장 중요하게 생각하지도 않겠지만..

죽어도 필요하다면 공간은 있으니까 템포용이고 풀사이즈고 사다 넣고 다니면 될 꺼고, 그래도 까는 사람들은 구매할 것 같진 않은데??? 그렇지 않나???

참고로 나도 예전에 카렌스1 풀사이즈로 한번 타이어 갈아봤는데 그다지 힘들진 않아 한 30분 투자하고 손에 기름이랑 땀좀 흘리면 되니까..... 자~ 암튼 알고 있는 사항은 여기까지......생각은 각자 몫~

근데 현기차에서 나온 차가 이렇더라도 이렇게 까지 침튀겼을까? 궁금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