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까지 실제 경험으로...


1.주차 알바 하는데 차 못빼겠다고 대신 좀 빼달라는 김여사 종종 있었고..
(대달라는 김여사도 있고... 자기가 직접 전진주차로 어렵사리 넣은거 후진으로 못빼겠다고 빼달라는 김여사도 있고..)



2.차선 감각 없이 어중간하게 자꾸 신경쓰이게 다니는 차들 대부분이 김여사




3.우리집 바로 앞에 초등학교 있는데 저때 학교 마치고 엘리베이터 타고 집에 올라가려는데
갑자기 끽~ 퍽! 소리 들림... 밖에 가서 보니까 은색 레조 김여사가 지나가는 초딩 침....
김여사들 특징이 지들이 잘못한거 모르는거랑 잘못한거 알아도 오히려 적반하장식으로 윽박지르기...
다행히 초딩은 하나도 안다치고 지 혼자 툴툴 털고 일어났음.





4.주차장에서 사이드 미러 접힌 상태로 4차선 대로로 나오는 에쿠스 김여사 실제로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함





5.저때 엘란트라 김여사랑 골목길에서 사고 났을 때 졸라 빡침..... 코낌...




마트나 백화점 같은 곳 갈 땐 무조건 평소보다 더 집중해야함.

김여사들 어디서 불쑥불쑥 튀어나오고 급브렉 밟을지 전혀 알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