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속력...최고마력..거 뭐가 그리 의미가 있다고들 쌈질들이셔....현실적인면에서 최고속력 밟을일이 얼마나 있다고.. 형아가..10여년도 더 전에 독일에서 오펠 "ASCONA C형" 몰았어..인시그니아 나오기전 펙트라 나오기전 오펠의 중형모델이지..이놈이 1.6L에 무려..ㅠㅠ  90PS.......ㅠㅠ 5단수동..   믿어져?? 요새 갔으면 그 둥치에 저 마력에 차가 나가냐면서 날리들 칠거아냐?? 그래도 독일 고속도로에서 170KM정도 다니는데 아무 지장 없었어...그때 내후배가 메르세데스 중고 S-Class사서 (아마..3200CC였던것 갔은데..기억은..잘..) 암튼 고속도로에서 200밟고 다녔는데..방학때 내차 몰고 뉘른베르크에서 뮌헨 쪽가면서(여기 고속도로가 무지 넓고 직선이라서 밟기 무지 조아..) " 어 별로 안 후달리네..~무지; 후달릴지 알앗는데..." 하더라는..독일도 티네는 놈들 아니면 고속도로에서 200Km 달리는 놈들 별로 없어...실제로 속도제한 구간이 의외로 많아서 200밟아도 잠시면 속도 줄여야되... 그저 160~170정도 무난히 쭈욱 가면 아주 어쩌다 한번씩 뒤에서 포르셰나 BMW나 SL,SLK갔은 애들이 비켜 달라그러지 비킬일도 거의 없어..그저 최고속이 어쩌니 저쩌니 쓸일이 얼마나 있다고..그리고 그놈의 배틀이니 뭐니..무식한 미국애들이나 양카애들이나 하는짓이지 실제로 뭐가 중요해?? 내 차 라비타 1.5가지고 우리나라 고속도로에서 130가도 비켜줄일 거의 없드라고...글고 우리나라 고속도로에서 130정도 가는차 비키라는 놈들은..그저 병진들이라고 봐..........

(사진은 다 내차는 아니고..아스코나는 그 당시 파사트의 인기를 발랐다는..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