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현대자동차][펌]현대와 대우차의 차이

가짜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9.01.13 12:34:11
조회 53 추천 0 댓글 0

http://blog.naver.com/hyunwoo_kim/80011183374

이제 장문의 글이 시작 됩니다.

그리고, 저의 견해가 틀릴 수도 있고, 논란의 여지가 많을 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항상 현대차와 대우차를 비교, 논쟁하는 분들이 많아서 언젠가는 글을 올리려다, 너무 글이 길어질까봐 포기를 했습니다만, 오늘에 기어이 일을 저지르고자 합니다.

먼저, 대우와 현대의 근본적 경영 철학을 알아야 자동차의 성격도 이해할 수 있슴다(참고로 이하의 글은 대우가 지엠으로 인수되기 전에 나온 차량에 관한 것이니, 대우차주님들과 영업 사원들은 요즘 차는 좋아 ?느니 하는 말은 반복하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여기는 몇년 묵은 중고차 거래 사이트니까요).

현대하면 떠오르는 기업 이미지가 무엇입니까?

바로 황소 아닐까요?
황소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바로, "뚝심", "끈기", "우직함", "정직 미련함" 입니다.
현대가 한 때 그룹사에서 1위였다가, 삼성에게 자리를 빼앗긴것도 삼성 처럼, 교활할 정도의 치밀함, 비즈니스 마인드, 꼼꼼함, 앞뒤 다 재보는계산성등이 경영에 결여 되었고, 어느 정도 미련할 정도의 외길을 고수했던데 있다고 봅니다.

80년대 까지만 해도 현대차 보다도 대우차(특히 르망)를 선호하는 분들이 많았고, 중형차는 현대 그랜저 나오기전에 압도적으로 "로얄 시리즈"가 휩쓸었습니다(기억 하시죠?).
대우 전 회장 김 우중씨는, 원래 제조업자나 엔지니어 또는 고 정주영 회장이나 삼성 이 병청 회장과는 많이 다른 출발을 보임니다.

김 회장은 "대우 상사" 즉, "오퍼상"으로 부터 출발 했습니다.

"오퍼상"이 무엇입니까, 남이 만들어 놓은 물건을 자체적으론 생산자가 영업이 힘드므로, 중개 업자가 바이어를 발굴, 일정의 커미션을 떼고 물건을 바이어에게 넘기는거 아닙니까...

다시 말하면, 자기 제품을 개발, 생산한 것이 아니라 이미 만들어 놓은 제품을 바이어를 발굴, 수,출입하여 회사를 성장 시켜 나갔다 이말 입니다.
따라서, 김 우중 회장은 당연히, 비즈니스 거래에 필수적인 요소인, "로비", 인맥, 해외 바이어 발굴, 타이밍, 승부수 던지기 등에는 천재적인 수환을 발휘 합니다.
이미 고인이 된 박 통에게서 "대한 전선"을 인수 받아, 후에 대우 전자를 만들었구요.

그 장점을 발휘 하야, 대우는 군에서도 로비력을 발휘, 장성급 관용차는, 대우"수퍼 살롱"을 입찰 받게 됩니다.
또한, 다른 경쟁사에서 하는 시장성있는 사업 영역이나, 제품이 시중에나오면, 발빠르게 그에 대응 하는 제품을 내 놓습니다.
그리하야,
대우는, 대우 자동차 뿐만이 아니라, 대우 전자(세탁기, 냉장고, TV, VTR, 선풍기 기타 등등), 대우 건설... 으로 확장 합니다.

그러나,
대우가 모든 제품과 사업 영역을 다루지만, 곰곰히 생각해 보면 1위하는 제품이 있습니까?

자동차?
당연히, 현대가 떠 오릅니다.

반도체, VCR?
삼성 입니다.

TV, 냉장고, 세탁기?
금성(현 LG) 입니다(물론, 삼성과 겹치는 품목이 많지요).

대우?
항상 2등 아니면 3등 제품 입니다(당연히, 매출 대비 수익성이 떨어집니다).

그만큼 꾸준하고, 장기적인 제품개발에 게을리 하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 추측건대, 김 우중씨가 회장 이었을때, 밑에 사장단이나, 임원들은 항상 경쟁사와 실적 비교 할 때 마다 재떨이, 우동 그릇 날아 다니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ㅎ...

항상 겹눈질하다가, 즉흥적으로 경쟁사에 뒤떨어 지지 않기 위한 경영을 한거죠.
하지만, 그 무역상의 기질을 발휘하여, 그 당시 상상 조차 힘들었던 동토의 왕국, 중앙 아시아, 러시아 포함 동유럽, 서유럽, 심지어 아프리카 까지 진출하여 딜러를 박아놓는 놀라운 사업가(엔지니어가 아닌) 기질을 발휘 합니다(한편으론, 대우가 망하면서, 이 잠재 시장의 현지 사업소를 활용을 못한다는게 정말 안타깝습니다).
대우 김회장은 "세계 경영"을 기치로 내걸었고, 종종 "징기스칸"을 인용합니다.
아마 "징기스칸"처럼 중앙 아시아를 지나 유럽으로 진출하려는 원대한 포부를 가지고 있었으리라 짐작합니다(현지 지사나 사업소 방문, 시찰 갔을 때마다, 대통령, 국왕으로부터 환대를 받았을 텐데, 워메... 그 아름다운 동유럽 미인들, 얼마나 올라탔을(?) ㅎㅎㅎ...
정말 좋은 경영인 한분 잃었습니다.

배경을 설명하다보니, 이야기가 너무 옆으로 샛습니다(죄송).
요점은, 현대는 자동차--- 자체 개발을 할려고 노력
대우는 모든 사업을--- "매출"과 "시장 점유율"을 위한 사업 경영을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대우가 처음으로 히트 시킨차가 바로 "르망" 입니다.
정말 80년대 쓸었죠.
그 때 현대는 1500cc급 경쟁 차종이 "엑셀"과 "프레스토" 였습니다.

하지만, 르망은 실망 스럽게도 100% 대우차가 아닙니다.
그러면, 혹 자들은 그당시에 100% 국산차가 어디 가능했냐, 뭐 현대차는 그 당시 100% 국산차 였느냐고 반문 하실 수도 있습니다.

물론, 맞는 말 입니다.
현대도 미쯔비시의 기술력을 상당히 도입했고,
그 유명한 그랜저도 도요타에서 내놓은 실패한 모델을 들여온것입니다.

하지만, 그나마, 현대는 자기 기술을 개발, 접목 시킬려고 80년대 정말 안간힘 ?습니다(정말 무식함니다, 그 당시 전 세계 자동차업체가 얼마 많았고, 시장이 포화 상태 였는데, 이제 후발 주자로 출발해서 자체적으로 엔진 개발에 뛰어 들다니... 현대 아니면 정말 아무나 못합니다...ㅎㅎㅎ 정말 그래서 개인적으론 현대가 마음에 듭니다).

르망은 정말 도가 지나 쳤습니다.
여러분, 혹시 "오펠(영문명: OPEL 이하 오펠로 표기)"이라는 회사 아십니까?
독일에-MERCEDES BENZ, BMW, 폭스바겐, 아우디 말고도 오펠이라는 회사가 있습니다. 지금은 망해서 지엠에서 인수 했습니다.

르망은 바로 이 독일 오펠사의 모델을 국내에서 제조, 시판한 모델 입니다. 물론 대우와 공동개발했다고 합니다만, 신빙성의 문제가 있습니다.

르망 이전에 동급 모델 "맵시나" 있었죠.
이 또한 지엠의 Gemini의 국내 시판 모델 입니다.

그 유명한 중형차 로얄 시리즈 또한, 지엠의 Commodore 모델 이구요.
90년대 유명한 그랜져와 다이너스티 경쟁 차종인 "아카디아"는 "혼다 레전드"를 아예 그대로 들여와 대우 마크만 붙이는 지경에 이릅니다.
실속있다는 90년대 중반 프린스도 핵심 부품인 엔진은 지엠것 그대로 때어서 갔다 부침니다(간, 콩팥, 심장 이식 수술 잘 합니다).
이러니 결국 위에 열거한 대우 모델 빼고 나면 남는 대우차 있습니까?

이제 기분이 좀 어떠세요?
약간 배신감 느끼시죠?

현대는 황소처럼 멍청할 정도로 자사차 고물이라는 욕먹고, 대우차에 시장 점유율(특히 중형차는 그랜져와 소나타 나오기 전엔 대우에 거의 다 빼앗겻음)을 80년대 내내 빼앗겼어도, 끝끝내 자체 기술로 만든 엔진 개발을 포기 하지 않습니다. 정말 "강심장" 이었죠.
그랬기 때문에 오늘날의 아반떼, 소나타, 그랜져, 에쿠스가 있지 않았을까요?

그러면, 대우차 수입 모델이건 말건 소비자에게 무슨 손해가 있냐고 반문 하실 수도 있습니다.

네, 맞습니다.

여러분들이 말씀하신데로, 대우차 미션이 좋고, 고속 도로에서 승차감 좋습니다.
당연 하죠, 국산 엔진이 아닌데, 대우는 자체 기술력으로 엔진을 못 만듭니다.
당장에 시장 점유율 메출이 중요한 나머지, 김 회장은 그 오퍼상 근성을 버리지 못하고, 자체 엔진 기술 개발을 계속 뒤로 미룹니다.
결국은 90년대에 들어 서면서, 현대차는 빛을 보길 시작 했고, 대우차는 저물기 시작 합니다.
결정적인 카운터 블로우는 가장 시장이 큰 1500cc급 경쟁에서 에스페로가 엘란트라에 완패 당하고 급속히 시장이 현대차에게 잠식 당하기 시작합니다.
심지어, 똘마니 기아차에게도 밀려 납니다.

아까 위에서 언급한 대우차는 엔진이 현대차 보다 좋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 점에 대해 본격적으로 논하죠...

퀴즈 내겠습니다.
현대 클릭은 수출용은 엔진이 몇 cc 일까요?
아반떼, 소나타, 그랜져는 각각 얼마나 될까요?

정답: 클릭 1500cc
아반떼 2000cc
소나타 2400cc
그랜져 3000cc

믿어 지십니까????

현대도 외국으로 나가는 모델들은 기름이 더 먹더라도, 배기량이 크고 힘이 좋은 엔진을 얹습니다.
그 이유는 차량 바디도 더 강하고 두껍게 해야 하기 때문에 무겁고, 에어백, 기타 사양, 타이어 등 안전도를 고려하면, 국내용 엔진으로 힘이 안나기 때문이죠.

반면 대우는 그렇게 내수나 수출용으로 선택할 자체 엔진이 없어서, 수입 하므로 무조건 외국 모델 엔진을 국내용 차량에 갖다 부칩니다.
그러니, 당근 기름이 더 많이 먹을 수 밖에요(반면에 승차감, 힘은 좋고)...

생각해 보십쇼.
기름 한방울 안나고, 기름값 비싼 대한 민국에서 현대가 대다수 서민들의 구미에 맞게 연비 좋은 차를 만들려면, 당연히 엔진이 더 가볍고, 효율이 좋고, 또 차 강성이 떨어져 차체가 가벼워야 하는게 당연한 것 아닙니까?
연비도 좋으면서, 차 승차감, 무게감 있는차는 아직까지는 어려운 애기 입니다.
어떻게 다 좋을 수 있습니까?


자, 그럼,

"대우차는 잔고장이 많고, 상대적으로 부품이 비싸다".

당연하죠.
자사 모델이 아닌데...

전파상에서 직접 고장난 라디오 고치는 사람하고, 고장난 라디오 다른 제품으로 바꿔주는 사람하고, 나중에 라디오 만들어 보라면, 누가 더 잘만들겠습니까(비약이 너무 심한가요?)?

자체적으로 개발을 했어야, 그 엔지니어들이 뭐가 결함이 발생할 수 있는지 알아내고, 후속모델에는 반영, 보완 하는데, 그동안 대우차에서 그럴 수 있었겠습니까?

그리고, 대우차는 자주 호주차 엔진(누비라, 레간자)썼다고 자랑 처럼 말하는데, 그거 자랑 아닙니다.

호주 홀덴사(Holden)은 대우처럼 지엠에서 인수된 형편 없는 회사 입니다. 지엠에서 생산된 모델이면, 엔진이 아무래도 땅덩어리 넓고, 기름 값싼, 북미나 호주 같은나라에 당연히 적합 하겠죠.

상대적으로 협소하고 기름값 비싼 일본이나 한국에서 그 기름을 물 마시듯이 없애는 홀덴이나 지엠 엔진이 호응을 얻을까요?

절대 아닙니다.

자동차 시장을 개방해도, 일본이나 한국은 상대적으로 포드나 지엠의 모델에 대한 소비자의 반응이 전무 입니다(가끔씩, 미국차 모는 돈 많은 놈들을 도로에서 보면 정말 머리에 뭐가 들어 있는지 궁금 합니다 ㅎㅎㅎ).
아예 고급 수입차를 몰 정도면 돈 많은 소비자들은 기름 값 생각 안하므로, 아주 비싼 BMW 나 Benz, 또는 Lexus 몰지, 지엠 포드차 안 몸니다(돈 많은 촌놈 빼고).

그에 비해 일본차는 국내차처럼 연비나, 잔고장 여부, 가격, 차량크기, 가격등 국내 시장에 가장 외국차 메이커 중에는 적합 하므로, 긴장을 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결국(지금 지엠 대우 신차는 아직 모르지만) 대우차는
70년대 후반 멥시나(GM Gemini),
르망(Opel),
로얄씨리즈(Commodore),
프린스(지엠 엔진),
누비라, 레간자(둘다 지엠 자 회사인 호주 홀덴 엔지 갖다 부침)등

엄밀히 따지면 대우 자체 모델이 아닌, 외국 차 엔진과 설계도를 들여와 조립한 모델들 이므로, "한국" 이라는 다른 시장에서 실패를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다윈의 적자 생존이론에 의해: 색다른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실패함).

따라서, 대우가 부도 났을때, 대우차를 지엠이 인수한 것은 어찌 보면 너무나 당연한 수순 입니다(자사 모델을 대우에 팔아 먹고, 십 수년간 대우차 내부의 사정을 뻔히 잘 알고 있었으므로).

대우차주분들이나 영업소 관계자 분들은 저에게 화나시더라도(개인적으로 욕하지마시고), 사실은 사실대로 인정해야 우리 모두가(소비자나 자동차 회사나) 교훈을 얻고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리라 믿습니다.

오늘의 교훈: "앞에 보이는 이익에 급급하지 말고 힘들더라도 스스로 노력하여 자기만의 제품을 만들어 내자. 그래야 시장에서 인정 받는다".

이제 왜 대우차가 현대차보다 소비자로보다 인지도가 떨어지는지 설명이 됐나요?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주위의 유혹에 쉽게 마음이 흔들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0/21 - -
947359 지금까지 키워본 동물 은하철도999(61.253) 10.01.29 49 0
947358 멍갤과 자매결연이라니 르샤(121.167) 10.01.29 47 0
947357 멍갤에 여자도 많다더만, 이기회에 멍갤과 자매결연맺자! [7] 카(ca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29 174 0
947356 이번엔 왠 개떡밥?ㅋㅋ울 외가집에 있는 개는 들개랑 눈맞아서 도망갔는데 르샤(121.167) 10.01.29 50 0
947355 호랑이의 위엄.swf [2] 러브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29 354 0
947354 하이힐 신고 운전하는 기집들 그것도 능력인거 같은데 [6] ㅋㅋ`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29 259 0
947351 짤방에있는놈 30마리정도면 호랑이 1마리 상대함 [3] ya(211.212) 10.01.29 279 0
947349 어렸을때 외할아버지댁에가면 마당에 존나큰개 2마리씩있었는데 [6] (125.176) 10.01.29 169 0
947348 분위기 전환좀하잨ㅋ 내가 소녀시대 앨범을 삿는데 효연탈퇴햇네.8명이넼ㅋ [5] 르샤(121.167) 10.01.29 205 0
947347 함몰 [1] 밀리(164.124) 10.01.29 123 0
947346 진정 진정 개를 키워보지 못한자들이 어찌알것냐.. [5] 은하철도999(61.253) 10.01.29 209 0
947345 진돗개 또 신기했던 썰; [3] bles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29 291 0
947344 이개 50마리 vs 야생 호랑이 다큰거 [2] ㅋㄷ(119.201) 10.01.29 205 0
947343 "YF소나타, 그 동안의 소비자 불만은 싹~ 사라져" [5] fuelcu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29 1074 0
947342 풍산개가 호랑이 잡는다는건 개뻥 러브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29 123 0
947341 치와와 250마리로 호랑이 1마리 잡기 ya(211.212) 10.01.29 67 0
947339 현대 카센터..정직과 신용으로 운영해라 [2] 화산(115.86) 10.01.29 180 0
947338 치와와250마리 vs 수컷호랑이 한마리 [5] 어디선가본사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29 237 0
947337 여기는 멍멍이갤입니다 [4] 까맣얌새이Q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29 106 0
947336 투견용 핏불테리어랑 도사견 짤방 [1] ya(211.212) 10.01.29 208 0
947335 개키우기 vs 여자키우기 [5] T*(119.192) 10.01.29 245 0
947334 잉여낑 왔는데 노대장 어디갔냐 전라낑 잉여낑 왔다. 족치자 [1] 밀리(164.124) 10.01.29 68 0
947333 필라 브라질레이로 [4] ㅁㅅㅌㅍ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29 225 0
947332 풍산개 자랑 좀 하겠음 [5] 러브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29 251 0
947331 코카도 사냥 잘하냐?? [1] 어디선가본사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29 72 0
947330 머 하나만 물어보자 차갤헝들아 [5] 555(111.171) 10.01.29 90 0
947329 진돗개으 진정한 매력과 목적은 만능견으로써의 가치가 있음 [7] ya(211.212) 10.01.29 207 0
947328 도사 vs 핏불 [4] ㅁㅅㅌㅍ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29 224 0
947327 진돗개는 왜 새 주인 말은 안들어? [4] 트윅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29 207 0
947326 개 얘기나와서 우리집 개. [3] 나능~(222.99) 10.01.29 178 0
947325 잡아먹지도 못할 개 키워서 뭐하냐? 청주사람(116.123) 10.01.29 58 0
947324 한때 유행했던 시베리아 허스키! [1] 쉐볼렉(59.25) 10.01.29 177 0
947322 울집개가 코카스파니엘인데 [1] 어디선가본사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29 119 0
947321 택시.버스,카니발.스타렉스 들 운전 x같이해라 [1] 화산(115.86) 10.01.29 156 0
947319 진돗개 하니까 진돗개 썰.. [4] bles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29 268 0
947318 사자 호랭이 이런놈들도 새끼때부터 정성스레 키우면 주인 안물음 [5] ya(211.212) 10.01.29 230 0
947317 애완동물이라면 이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5] ㅋㅋ`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29 252 0
947316 등빨이 이정도는 되야.... [3] ㅁㅅㅌㅍ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29 274 0
947315 얼마전까지 풍산개를 키웠었거덩.. [1] 러브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29 124 0
947314 개떡밥이 나온시점에서 개딸영상 풀어봄. [6] 포경중각성(203.241) 10.01.29 267 0
947313 헐... 진짜 마음비우고 이력서 냈는데 연락이 오네?? [6] 밀리(164.124) 10.01.29 185 0
947312 늑대보단 이런넘들을 끌고댕겨야 [7] ㅁㅅㅌㅍ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29 309 0
947311 효연도 일반인이랑 찍으면 빛남 [3] ㅁㅁ(121.54) 10.01.29 317 0
947310 개+늑대=울프독 [1] ya(211.212) 10.01.29 135 0
947308 입갤 훻? 한두페이지 복습 좀 했는데 뭔일 낫음? [10] 르샤(121.167) 10.01.29 152 0
947307 간만에 심각한글 -ㅁ- [3] 까맣얌새이Q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29 107 0
947306 이쯤에서 올라오는 수퍼핏불썰... [1] 트윅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29 113 0
947305 부산사는 차갤횽들 손들어 봅니다 [2] 러브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29 54 0
947304 효현 장가갈수있을까??? [5] 어디선가본사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29 207 0
947303 늑대 한마리 교육 잘시켜서 대꼬 댕기면 ㅎㄷㄷ... [9] 조간지(211.111) 10.01.29 312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