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엄마랑 또 얘기했는데 난 평수 28평으로 기억했는데 엄마가 오늘
그 등록증? 같은거 보니까 34평으로 적혀져 있다고 함
그리고 월세나 이런거 전혀 없음(엄마 앞으로 매달 나오는 은행 대출 이자만 내면 됨, 지금은 다른 사람한테 전세 줬음)

600~1000가구 정도 되는 원룸 오피스텔 건물이고
당연히 거주 세대 나이층은 80%가 20~30대 독신들이 대부분,
바로 옆에 사무실 많고 5,6년 후쯤에 반경 1km 안에 금융단지 들어옴(부산 문현동)

그리고 근처에 당구장이 없음.. 피시방도 한두곳 있는데 시설 별로 좋지도 않은데 여기 희소성 땜에
존내 장사 잘됨..



화장실은 상가 화장실 깨끗한거 층에 다 있고(지은지 몇년 안된데다가 관리 잘해서 어지간한 곳보다 더 깨끗함)


그냥 순수 34평에다가 당구 다이 놓으면 됨

대략 6개~7개쯤 빽빽이 놓겠던데..

24시간 돌리는거 가정하고 반나절은 알바 쓰고..

반은 내가 관리...




대충 중고 다이 갖다놓고 안에 인테리어 대충 페인트칠 새로 하고 환풍기 달고
방음 좀 해놓고... 그럼 대충 2천정도 드는거 같은데..흠 2천이면 큰 위험부담도 없고..




안될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