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몇년전에 어떤 개생퀴가 버디버디에 이쁜걸레들많다고해서 버디버디채팅켜보니 여자애 2명이 겜방비 없다고 겜방비 내주고 같이 모텔가서 놀자길래 바로 옆동네길래 가봤더니 개좆오크년 두마리가 사발면 껍데기를 산이되도록 쌓아놓고 기다리고있음


ㅋ 아 시발 그냥 도망칠라하는데 오크하나랑 눈이 마주치고 주춤주춤하는데 오크가 광속으로 지 핸드폰으로 전화거니까 내 전화기벨이 울리고 시발 그냥 사회에 기부했다는 셈치고 겜방비내주고 친구랑 약속있다고 뻥치고 가려고하니까

자기들이 재밌게 놀아준다고하길래 아 친구랑 약속이 중요해서 안된다고하고 도망치듯 나와서 시동걸고 흥분을 가라앉히고있는데 ㅋㅋ 그 오크 두마리 겜방건물 밖으로 나오더니 두리번거림

그런데 어디서 빡빡머리한 20대중반의 약간 찌질한 대학생같은놈이 멀리서 걸어오다가 오크두명을 쳐다보더니 순간 멈칫

오크 두마리 바로 그 남자한테가서 팔짱끼고 ㅋㅋ존나 친한척ㅋㅋ 창문열고 대충 말하는거 들어보니 그 병신도 나처럼 낚였음ㅋㅋㅋㅋㅋ계속 보고있으니까 개 시발 끌려서 옆건물 지하 노래방으로 잡혀가던데 ㅋㅋㅋㅋㅋㅋ

그이후로 버디버디삭제하고 내 기억속에서 지웠음

차얘기
람보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