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기획 보도를 보니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존재한다.

현대 냉각수 펌프의 경우, 17만 이후부터 부식이 시작되어 워터펌프 날개는 없어진다.

GM-대우 사진에서 17만과 신품 비교라는 사진으로 비교했는 데,

위 경우 사진은 이종 냉각수에 의한 화학 손상으로 추정된다.

실제 사래로 겪은 일이 있지만, 워터펌프 내의 베어링이 날아갈 정도의 손상은 아니다.
( 세척액을 보유 사업장이라면, 심각한 물때 정도는 재생이 가능한 실정이다. )
 
화학 손상이 가능한 이유는 현대 계열은 대우 냉각수가 다른 계열을 사용한다.

현대 계열 ( 모 화학회사 생산 ) 과 구 대우 냉각수 마티즈용을 주입하는 경우,
심한 화학 변화가 일어나서 섞는 냄세를 일으키지만,

아우디, 벤츠, BMW 사 등에서 냉각수 교환시 타사의 냉각수 혼입에 대해서
고객 책임 사유가 높다. ( 이종 냉각수 혼합은 고객 문제 제기가 불가능하다. )

워터펌프 손상의 경우, 지하수 혼입-교환시기가 넘는 손상, 타사 냉각수 혼입은
고객 과실 책임사유가 매우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