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차가 2008년 6월분으로 새차 구입인데....
개뿔 이자식 3단 머플러 디퓨저 형상 부분에 스모그(?) 처리된 부분이 3개월때부터 까지기 시작하더니
6개월 지나서는 절반이 그냥 허엽디다.
그래서 정비사업소에서 얘기했더니 그냥 "쫌 밟으시나봐요...아마 갈아끼워도 또 까질껄요...그냥 타세요..."
이러고 말더라구요.
그래서 본사 홈페이지에 1:1 상담신청했더니 바로 이전 정비사업소에 방문하래서 사진 찍고...
그 다음날 부품 도착했다고 바로..무상으로 양쪽 다 보상수리해주더이다.
근데 이상하게도 이놈은 2달 타고 다녀도 안까지네요...개뿔 QC를 어찌 하는거야???
간혹 길거리에서 저처럼 훤하게 까지고도 그냥 다니시는 분들 본적있는데 바로 찾아가십시요.
익스트림 머플러는 뭐니뭐니해도 뽀대가 중요하잖아요???

PS: 젠트라X 수출형을 만져본 적(?) 있는데 이놈은 Advanced 에어백에 TPMS에 Cruise Control에...
On Star까지 달려나옵디다. 근데 미션 설정이 쫌...예전 라노스보다 훨씬 못 나갑디다. 횡풍에도 약하구..
그냥 그렇다고요...내수용은 몰아보질 못해서...비교를 못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