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이야기를 계속 하시길래...저두 이글을 써봅니다.
전 사실 귀신을 직접적으로는 본건 아니고요
가위를 통한 .....귀신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요 ...



사실 크게 생각 나는 가위는 고등학교때 가슴팍에 어떤 여자가 앉아 있었는데 눈을 떠보니 첨엔 이효리였는데 얼굴을 자세히보니 백설공주에 나오는 독사과 마귀할멈같아서  열받아서 소리지르며 주먹으로 한방먹이면서 일어났던거
그리고 최근엔 20대 후반입니다  침대에서 자고 있는데 기저귀같은 팬티만 입은 남자귀신이 자고있는데 두발로 양팔을 밟고  위에서 째려 보고 있길래  "그때 제 생각으로 아놔 이런 건방진십새퀴를 봤나 하면서 <제가 유도를 조금해서>바로 다리잡아서 힐훅비슷하게 해버리는 모션을 취하면서 가위 풀리고


그리고 가끔씩 외로움에 몽정비슷한 느낌의 가위 < 절대 몽정은 아니구요 >
처녀귀신같은 느낌에  근데 안깨어나면 꼭 죽을꺼같은 느낌 <대부분 그런 가위가 많지만>
처녀귀신이 왠지 오럴을 해주는 느낌 ..ㅡㅡ;;; 근데 첨엔 야릇하다가 조금씩 거기가 아프고 ㅡㅡ;; 야릇하다 아프기도 한 느낌 여하튼 처녀귀신 가위가 오면 그냥 가위를 즐기면서 ....눌리는동안 내가 많이 굶었지 ..ㅡㅡ;;;아  ㅡㅡ;;이런생각도 하고
소녀시대 닮은 귀신 와라 이런 생각도 하고 ㅡㅡ;;아놔....<나 쫌 추한듯...>

여하튼 이글을 싸지르는 이유가 되는  글을 이제 쓸께요


어제인가 그제인가 ㅡㅡ;;; 선풍기를 켜놓고 이불을 약간 덮고자는걸 좋아하는 저는 ㅡㅡ;;새벽까지 공부를 하다가 ㅡㅡ;;ㄷㄷㄷ<믿음이 안가는 글이군...> 
겨우 새벽4시넘어서 자고있는데 갑자기 그냥 느낌에 등뒤에서 누가 솨악 감싸면서 등뒤에서 안아 온몸을 조르는 느낌...
너무 피곤했지만 왠지  깨지 않으면 죽을꺼같은 느낌....ㄷㄷㄷ


잠시 후 이악물고 깨서 보니 제몸이 너무 차갑더라구요 다벗고 선풍기에 이불은 안덥고 등을 내주니
ㄷㄷㄷ 저체온증으로 갈뻔...물론 저체온증으로 선풍기를 통해 ㅡㅡ;; 죽진 않겠지만...
그대로 쌩까고 잤다면 혹시 모르잖아요...











결론은 선풍기 타임맞추고 자고 타임 맞추더라도 회전으로 해서 신체의 한부위를 너무 집중적으로 냉각 시키면
안된다 ㅡㅡ;;;;라는거...여하튼 오뉴월 감기 조심하시고  ㅎㅎ 그렇다구요 ㅋ





차이야기: 쌍용자동차 망하면 안되는데 ㅡㅡ;; 


서현이 같은 여자귀신이라면 가위라도 행복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