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영어를 능숙히 하냐 못하냐에 따라 임금도 확 차이 남..


글고 잘 몰라서 덤탱이도 이빠이 쓰는데다가


물가도 전반적으로 비쌀뿐 아니라.

현지인이 아니면 돈을 효율적으로 쓰기가 힘듦..


우리나라처럼 가격체계가 잘 짜여져 있지도 않고..-_-

매장마다 가격이 확 차이나고.. 


방값도 비쌈..ㅜ.ㅜ


호주 워킹으로 오려면 교육 받고  직업 가지고 와야함..


미용사 , 간호사 , 요리사 등등

그냥 꿈만 가지고 오면

진짜 농장가서 노예처럼 일만 하다가 일 다봄

글고 호주 가있으면 영어 다 될거 같지?..

-_- 워킹 와서 학원 안다니고 걍 일하러 다니면

영어 배울 틈도 많이 없음..


뭐 안좋은 글만 싸재끼는거 같은데..

현실이 그래

우리나라로 치면.. 저기 동남아 쪽에서 울나라에 일하러 오는 애들?


그정도 수준..   딱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그 수준..



글고 제일 좆같은건  호주에 먼저가서 정착한 한국인들이 등 좆나 마니 쳐먹음 ㄲㄲ



가려면 영어 확실히 하고  직업 교육 받아서 가면 갠춘함...

미용실 같은거 하면서 벤쯔도 잘만 몰고 다니긴 하더라.. 기술 이쓰니깐..


호주는 왠만한 사무직보다 배관공이 수입이 두세배로 많은 나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