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로 보니 멀리서 보면 "몽환"적인 느낌이 나던데. 색깔 때문인 것 같기도 하고...

 다만 뒷태의 그 리어램프는 젠트라의 리어램프와 비슷한 평가를 받을 정도로 애매모호함.

  베라크루즈의 디자인이 유럽형이다 보니 여태까지 나오던 차들처럼 램프가 있어야 할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조금은 어색해 보이는 부분에 있던 디자인이 막상 시간이 지나면서 적응 하면 예쁜 것 처럼

 SM3도 다분히 그럴 가능성이 있어 보이긴 하지만... 글쎄... 아직까진 개인적인 생각으론 "와... 신기한데?"

 이런 느낌으로 멋있어 보이는 것 같음. 우선은 조금더 시간이 지나 보면서 디자인을 보면 나아보일만한 디자인.

  하지만, 베라크루즈는 정말 최고의 디자인이라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멋있다는 느낌이 나는 이유가 사이드

 캐릭터 라인도 한 몫하는데... SM3는 그에 비하면 많이 모자르는 듯.


  아 횡설 수설 한 거 같다.

 어쨌든 실물은 괜찮은 듯. 하지만 와 ㅅㅂ 좆나 멋있다! 이 느낌은 안 듬. 라세티프리미어처럼 첫 눈에도 반하고

 시간이 지나면서도 반하는 스타일 보다는 시간이 지나면 "멋있는데...?" 라는 느낌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