횽들아..
6월초에 라프 완전 풀옵으로 뽑은 1인이여..
라프 조아..
원래 갖고 있는 토슥 2.5랑 비교해 봐도..
정숙/승차감이나 고속 직진성은 토슥이 당근 우월하지만..
라프..코너링 안전성 핸들링 첨단시설 등은 오히려 더 좋을 정도로 아주 조아..
특히 하체 단단함은 분명히 느껴져..차 많이 타본 사람은 몬 소린지 알 걸..

일부는 뾰복이 걸구 넘어지지만..
거 말야 CDX급에서는 핸드터치로 문을 여닫잔혀..
그거 고려하면 뾰복이가 조아..아니 어쩜 필수적일 수도..
핸드터치로 문 잠갔는데..뾰복이 아니면 어찌 확인할 거냔 말야..
잠겼나 싶어 문을 열면 문이 열리거든..키가 30미터 이상 떨어지지 않으면 말야..
거 땜시 나도 첨에는 이넘의 차가 문이 안 잠겨..하고 몇 번 꼴갑도 했지비..ㅋ
암튼..뾰복이가 잠긴 게 눈으로 확인되어야 하니까..돌출형 뽀뵥이가 필요한 거야..
뭐 컴컴한 데서는 대쉬보드 센서가 깜빡이는 거 보면서 문 잠김 및 세이프티 작동 확인할 수도 있지만..
밝은 낮에서는 거 구별 쉽지 않아..뾰복이 보는 게 나아..
결국, 핸드터치라는 테크놀러지 하고의 궁합으로 보면 되..물론 안전성에도 조타지만 말야..

근데 참..내가 원래 궁금했떤 건 말야..
나 6월 9일날 차 받았는데..
나도 ECU 업그레이도 받아야 하는 거얌?
그리고, 어디서 받아야 혀?
동네 좀 큰 대우 정비소에서도 되남?
아니면 양평동 같은 정비공자에 가야 하남?

라프는 진짜..출발시 소음과 출력부족만 해결하면..
저렴한 외제차라고 봐도 될 거 같은데 말야..

횽아들..위 질문에 대답좀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