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좆중고딩들 보면

뭐 노동조합은 때려잡아야 한다고 집단이기주의일 뿐이라고 하는데,
 
 노동조합이 뭐냐면 그 세계사에 나오는 유럽에서 노동자들이 모여서 길드만든거여

 항상 사업자(기업의 사장, 사측)

들은 노동자들에게 강도높은 노동과 그에 걸맞지 않는 낮은 임금을 주려고 하고

 결국에는 가장 좋은게 모든 노동자들 비정규직으로 만들어서

 쓰고 싶을때 쓰고, 짜르고 싶을때 짜르고, 한달에 월급 100만 정도 주면서 일시켜 먹으려 하는거고(뭐 내가 사장이래도 이게 젤 편하겠지만)

 거기 대항하는게 노동조합인거지, 정규직으로 일하게 해주고, 월급 일정하게 유지해주고..

 노종조합 없는 비정규직?

가깝게는 차만드는  동희오토(모닝)나, 지엠대우 비정규직 이런사람들 대량해고 당하고, 일하다 다쳐도 산업재해 인정못받는거

뭐 가끔 뉴스에 뜨잖아? 그렇게 되는거여.

노동조합에서 파업하자고 나갈때.. 솔직히 일반직원 입장에서 날 추운데 밖에서 밤새고 소리지르러 가는거 좋아하는 사람 없어?

하지만 왜 가냐고? 우리가 잘리지 않고, 제대로된 일하고, 제대로 된 복지를 보장받기위해... 즉 살기위해 가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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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그렇다고 빨갱이 아님 ; 신고하지 마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