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프가 최근나와서 안전도와 실내외 디자인에 대해 칭찬 많이 듣는것으로 알고 있어요

근데 정작 자동차에가 가장 중요한 주행성에 대해 욕 많이 먹고 있는데요,

제가 뉴라세티 오너인데 사정에 의해 신차를 알아봐야 할 상황입니다.

다른거 다 빼고 주행성에 있어서 확실히 뉴라세티 보다 라프가 떨어지나요?

지금 라세티 잔고장도 없고 연비도 잘나오고 (시내 8-10, 고속 12-15~) 길이 잘들어서 인지 밟음 밟는대로 나가니 참 만족하며 타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 스테디셀러엔 이유가 있는거죠.

SM3도 봣는데 주행능력은 맘에 들지만 가격과 디쟌이 영~ 별로고. (넙치같아요) 포르테도 좋은데 길거리에 넘 많아서 영 그렇고. 포쿱도 가격도 비싸고  마찬가지 문두짝이라.

아방이는 넘 흔해 안탈거구요 (스파에서도 류켄은 안골랐음)

라프밖에 없는데 주행성과 연비가 발목잡네요.

조금 떨어지는 수준이라면 참고 타겟는데, 영 별로면 고민해봐야 겠어요.  시승해도 10분 15분 타보는게 끝이니 그 짧은 시간이 답이 나올란가 모르겠구요.

실제로 두차다 몰아보신분 의견좀 얘기해줘요.

PS. 라프 디젤은 생각 안합니다. 그가격이면 조금더 보태 중형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