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는 아니지만 훃이 다년간 쪽발국과 짱께국 출장을 다녀본 경험으로 말하자면

일본 여자들이 남자들을 만족시켜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 이건 별로 신빙성이 없는 이야기 인듯하고

다만 일본 여자들은 자기들의 만족을 위해서 최선을 다한다. - 이게 오히려 맞는 이야기 인거 같다.

한국 여자들은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 때문인지 (많이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무시못할 만큼 존재)

자신들의 욕망이나 욕구를 억제하는데 아주 익숙한 편이라고 생각되는데 (이건 자기가 인지하지 않더라도

이 좈같은 나라에서 살다보면 자연스럽게 몸에 배이는 듯) 그 때문인지 자신의 만족감이나 기타등을

표출하는데 있어서 보다 소극적인게 사실이야. 스스로의 만족감 보다는 남자가 자기때문에 만족했는지를

오히려 살피는 경우가 많다는 거지.

반면 쪽발국얘들은.. 사실 쪽발국 뿐만 아니라 내가 경험해본 이른바 선진국 애들은 (쪽바리 / 양키)

자신의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게 자기 스스로의 행복 (이게 확장되서 가족의 행복과 자연스럽게 연결되지) 추구

이기 때문에 무엇을 하던 자신의 만족을 위해서 노력하고 그것이 오히려 파트너에게 더한 만족감을 줄 수 도 있다는거지.

생각해봐 남자가 존나 노력하는데 여자가 자기가 너무 티내면 그럴거 같아서 억제하는 거 하고

약간 오바스럽긴 해도 자기도 충분히 느끼고 싶기 때문에 열심히 반응 하는 거하고 결과적으로 보면 후자가 윈윈 아니겠어?

그렇기 때문에 이 좈같은 나라에서 살다가 유학간 얘들이, 너무도 그런 자유스럽게 자신의 욕망을 표현하는 문화에 접하다보면

그동안 억눌려졌던게 한번에 확 풀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도가 지나칠 정도로 빠르게 걸레화가 진행 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거야.

하여간 성문화 자체를 어느정도는 양성화 시킬 필요가 있는데, 그러니깐 일상적인 대화속에서 섹스라는 단어를 꺼내도 전혀

민망스럽지 않도록. 그런데 이 나라를 몇백년 동안 정ㅋ벅ㅋ 한 좈같은 유교 문화 때문에 오히려 음성적인 것들만 더 발전하고

그것들이 사회에 오히려 더 악영향만 끼치는 무한반복 좆ㅋ망ㅋ의 고리가 끊기지 않고 돌아가는거지 ㅋㅋ

쓰다보니 삼천포로 빠진듯 한데 더 쓰기 귀찮아서 이망

결론 : 이 좈같은 나라 답이 업ㅋ엉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