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하는데로 그저 몸을 맡기고 있었다 
 \'흠...이걸로는 안되겠어. 더욱 큰 수치를 안겨줘야겠는데. 오줌을 싸게 해버리는거야\'
 \'그거 기가 막힌데? 아까도 물을 벌컥벌컥 한통을 다 마시더라구..지금 쯤이면\'
  민영은 수진의 아랫배를 꾸욱 눌러가면 반응을 살펴보았다
 \'하아..앗..\'   미간을 찌뿌리며 깜짝 놀라는 수진.

  \'역시나..방광이 가득 차있는 모양이야. 시작해 보실까\'
  \'랄랄라 수진이가 여기서 오줌을 갈기는거야. 얼짱 수진의 외설스런 방뇨사진\'
 이거라면 저들이 원하는데로 수진의 항복을 받아낼수있을거라 생각한 모양이다
 
   \' 자자..언니가 이렇게 손을 쓰지 않아도 알아서 해볼테야? 시원하게 응? \'
   \'아아아 시..싫어.. 그런꼴은 싫어\'
   민영의 집요한 강제력 행사가 이어졌다. 다양한 수단으로 수진을 압박해 가는데...    

  \'자 침대시트는 내가 나중에 세탁할테니까 맘놓고 막 뿌려보세요.. 꼭 보고싶어 시원한 오줌빨을\'
  \'수진이 화이팅~ 싸라 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