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갤에 올렸떠니 반응이 없어서...ㅡㅡ

내가 잘못한건가 바바 횽들...

독립해서 티비놓고...유선 신청했더니 동네 유선방송에서 계~ 속 전화해서 인터넷해달라 DTV해달라 머가 이득이다 이득이다 이 ㅈㄹ하길래..

그럼 DTV 하겠다~ 해서 6개월동안 시청시 16,000원이고 6개월 초과부터는 22,000원? 이라고 하길래....

그렇게 하겠다고했어...그게 4월 3일이야... 그래서 이번 10월 3일이 딱 6개월째 되는 날이니깐...

이제 해지를 할려고 전화를 걸었찌...

근데 상담원 여자가 받더니 해지는 10월 3일부터 이후에만 받는데... 여기서부터 살짝 기분이 별로였지...

달아달라고 할때는 일정 다 맞춰드린다면서 고객님 하던 놈들이 이제 변경한다니깐 쿨하게 나오네...

그래서 내가 10월 3일 추석인데 니네 근무하냐? 이러니깐 당연히 안한데...

그럼 해지신청은 언제하게 되는거냐? 하니깐 10월 5일날 하게되는거래...

3일날 내가 해지해야지 가중치요금 안받고 6개월치 딱 끝나는데... 10월 5일날하면 내가 2틀치 더내는거 아니냐?

이러니깐 그렇데 또....ㅡㅡ

그러니 내가 쫌 흥분해가지고 늬들 달아놓을땐 전화닳도록 전화해서 내 일정맞춰놓고 달아놓고서 해지할땐 10월 3일에 늬들이 근무안하는건데

왜 내가 2틀치 가중치를 부과해야하냐?

이러니 그 여자 하는말이..."그럼 지금해지해 드릴까요? 지금해지해 드리면 되겠네요... 지금 해지하시고 22,000원 내세요 그럼..."

이 말듣는데 완전 승질이 뻗쳐서 " 너 방금 모라그랬냐? 너 지금 장난하냐 나랑? 늬들 ㅆㄴ의 ㅅㄲ들 달아달라고 맨날 쳐 전화해서 ㅈㄹ할땐 언제고 지금 이딴식으로 나오냐?, 너 이름모냐? 어디서 근무하냐..." 까지 아주 있는대로 열받아서 승질내니깐...

갑자기 자기가 조취?를 취하겠다면서 전화 보류시켜놓더니.... 4일날 와서 해지하면 가중치없이 해지해 준다네? ㅡㅡ

첨부터 이럴거였으면 됐지 도대체 저 딴멘트는 어디서 나왔는지 모르겠네....

내가 잘못한걸까 횽들? 아.. 화내고나니깐 나도 찝찝하고 그 상담원도 짜증날꺼고 하니...참...